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주 유명한 일산 / 원당 맛집! 일산 교사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결혼하기 전까지 원당에서 오래 살았어요.

일산 교자도 많이 이용했었죠^^

지금도 그 맛을 잊지 못해 가끔 갑니다.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원래 이름은 일산 칼국수였어요.

일산 교자로 바뀐지는 몇 년 지났죠.

일산 교자는 유명한 만큼 분점이 많이 있어요.

저도 가까운 곳을 이용하느라 일산점도 가보고 파주점도 가봤는데요.

확실히 본점의 맛을 따라오지는 못하는 것 같았어요.

저희가 먹어봤을 때에는 본점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주차장은 아주 넓어요.

차가 많을 때에는 주차 관리해주시는 분이 계시기도 했답니다.

저희는 어제 갔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저녁시간이 지나서인지 차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일산 교자로 바뀌면서 분위기도 바뀐 것 같아요.

더운 여름에는 콩국수도 합니다!

8월까지 한다고 하네요.

사람이 많을 때에는 대기표를 뽑아 기다리기도 해요. 그때 기다릴 수 있는 대기 장소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옆 건물에 무인 cafe를 제공해요.

커피 자판기와 앉아 쉴 수 있는 곳입니다.

또,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주문 및 택배 발송도 이루어지고 있더라고요.

키트로 구성되어있다고 합니다.

매장은 좌식형과 의자에 앉는 자리가 있습니다.

좌식형은 저렇게 구성되어 있는 곳이 한 군데 더 있어요.

코로나로 인해 저희가 식사를 할 때에도 포장 손님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저희는 항상 바지락 칼국수를 먹어요.

바지락이 시원하고 정말 많은 양이 있답니다.

이 날은 왕만두도 먹고 싶어서 바지락 2개와 왕만두를 주문했어요.

일산 교자의 음식들을 소개해주기도 하네요!

만두가 먼저 나오고, 만두를 먹다 보면 칼국수가 나옵니다.

만두는 왕만두여서 굉장히 커요..ㅋㅋㅋ

칼국수도 그릇을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를 만큼 정말 크죠?

국물이 아주 시원합니다.

일산 교자는 김치가 아주 맛있어서 김치와 함께 먹다 보면 후루룩 후루룩 들어가요.

먹고 나니 바지락 껍데기가 이렇게 산더미처럼 쌓여있답니다.

칼국수가 먹고 싶을 땐! 일산 교자 본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