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해물찜 맛집을 소개해보려고합니다.

둘째를 임신하고 매콤한 음식이 자꾸 먹고싶더라고요.

그 중 하나가 해물찜!!

원래 가던 곳은 화정에 있는 '최고집 칼국수' 집인데 거리가 멀어지기도 하고,

최근에 갔을 때 맛이 변한건지 많이 실망했던 기억이 있어요..

새로운 곳을 가야하는 모험!! 

오늘은 동국대 앞에 위치하고있는 유명 해물찜 집에 다녀왔습니다.

유명 해물찜인데 칼국수도 팔아요.

이름은 최고집 칼국수인데 전에 가던 집이랑 체인점인지는 모르겠어요..

칼국수 맛이나 밑반찬은 달랐습니다!

주차장은 아주 넓고, 주차요원 분들도 계세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주차장에 차가 많아서 정말 맛집인가보다!! 했는데 안에 손님이 많지는 않더라고요?^^

보니까 앞 집에 아주 유명한 횟집?이 있는데 주차장을 같이 사용하는 것 같아요.

저희는 성인 5명이 갔습니다.

주문은 해물찜 3인, 바지락 칼국수 2인을 시켰어요.

음식이 나오기까지는 조금 기다려야해요.

짜잔!!! 아주 푸짐하지 않나요?

칼국수가 아주 조금 더 먼저 나왔는데 칼국수 맛을 보고 감탄했습니다!!

너무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바지락도 많이 들어있고요.

그 후에 해물찜이 나왔는데.. 2차 감동....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당한 매콤함에 맛있는 해물이 가득 들어있고, 콩나물도 부족함 없어요!

해물은 전복과 낙지, 게, 아귀, 갑오징어 등등 다양하게 들어있었습니다.

양도 푸짐해서 정말 배부르게 먹고왔어요.

사실 너무 배불렀는데 볶음밥을 포기할 수 없어서 먹고왔거든요!

볶음밥도 맛집입니다...ㅋㅋㅋ

생각보다 손님이 많이 없어서 잘못왔나? 싶었는데 

앞으로 해물찜이 생각난다면 유명 해물찜으로 올 것 같아요.

매콤한 해물찜과 잘어울리는 시원한 칼국수도 함께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를 따뜻한 응원과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카페를 소개해보려고해요.

그동안 육아로 주변 카페만 다녔었는데 오늘은 약속이 있어 일산으로 외출하게 되었답니다.

어디에서 볼까 고민하다가 요즘 새로 생겼다는 비비하우스에 방문해봤어요.

처음 네비를 찍고 갔을 때 여기에 카페가 있다고?? 싶었답니다.

위치는 풍동에 있어요. 기아자동차와 BMW 건물 사이 골목으로 들어오면 바로 보입니다.

주차장에 들어가기만해도 주차 요원들이 여러명 계시고,

주차 공간도 넓어요!

제가 좁은 주차공간에 주차했는데 앞뒤로 봐주시면서 천천히 하라고 친절하게 얘기해주시더라고요.

평일 낮에 방문했는데 1시~2시 이후로 사람이 많아졌어요!

사진으로 보기만해도 알록달록하죠?

카페 창문을 이렇게 구성해놓았더라고요.

그래서 더 핑크핑크 예뻐보였답니다.

2층 공간이예요.

알록달록한 그림들이 너무 잘어울리죠?

2층은 1층보다 뷰도 더 좋아요.

저희는 점심에 만나서 음식을 먼저 먹었어요.

사실 카페에서 파는 음식은 거의 다 별로였어서 기대는 안했는데..

너무 맛있어요!!

먹느라 사진이 없네요...ㅠㅠ

가지 음식과 봉골레 파스타, 스테이크 파스타를 먹었는데 셋다 너무 맛있고,

처음에 음식이 나왔을 때는 양이 너무 적다고 생각했는데 먹다보니까 양이 정말 많더라고요.

비비하우스 음식은 적극 추천입니다!!

가격대는 그냥 카페에서 파는 음식 가격대예요..^^

음식을 다 먹고 음료도 시켰어요.

원래 커피를 좋아하는데 여긴 새롭고 화려한 음료가 많더라고요!

여기에서만 마실 수 있으니 먹어보자!! 했는데.....

저 세 음료 중 단 하나도 다 마시지 못했답니다...

너무 달아요.. 너무 너~~~무......ㅠㅠ

음료는 그냥 커피드시길 추천드려요....

그 대신! 비비하우스가 식빵으로 유명하다고해요!

정말 다양한 식빵이 있었는데요.

보기만해도 화려해요.

빵들은 정말 너무 맛있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먹어보고 포장도 많이 해서 가지고 가시더라고요.

아가들이 걸어다닐 수 있게 넓은 장소도 있고, 아기의자도 구비되어있으니 걱정마세요!!

다만 기저기 갈이대는 없고, 화장실이 좀 협소해서 불편했어요..ㅠㅠ

비비하우스 총평은!!!

음식 너무 맛있음!!! 식빵도 너무 맛있음!!!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정리정돈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심.

다만, 음료는 너~무 달아서 먹지 못할 정도....

그리고 예쁜 저 창문들은 눈을 너무 피로하게 해서 오래 못있음...

안에 있다가 나오면 눈이 편안해짐을 느낄 수 있답니다..

한 번쯤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 그리고 1층 홀 가운데 인생네컷을 찍을 수 있어요.

돈을 내야하고, 중앙에 있어서 모두의 시선을 받을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를 따뜻한 응원과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임신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다음 달이면 아가가 나오네요..

시간이 참 빠르죠?

임신 중기에서 말기로 넘어갈 때 가장 많이 하는 것이 만삭 사진 촬영이에요.

나중에 꺼내어 추억해보기도 좋고 아이와 함께 보며 이야기 나누기도 좋죠?

저희 부부는 원래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에요.

사진기 앞에 서면 부끄러운.... 하핳

서로 찍어주는 것은 괜찮지만 다른 사람에게 부탁드릴 때는 굉장히 어색해한답니다.

그래서 만삭 사진도 원래는 찍지 않으려고 했어요.

그런데 날이 갈수록 배가 나오고, 막달이 다가올수록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더라고요.

사실 만삭 사진은 딱! 이 시기에만 찍을 수 있잖아요.

그래서 저희 두 사람이 자유롭게 찍을 수 있는 셀프 사진관을 알아보았습니다.

요즘 흑백 셀프 사진관에서 촬영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저희는 일산 경찰서 옆에 있는 포레 먼트 사진관에 다녀왔어요! 주차는 가능합니다!

사진관인 만큼 예약은 필수입니다!

저희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진행했고, 중간에 날짜가 변동되면서 포레 먼트에 전화해 여쭤보았더니 

친절하게 이야기해주시며 예약 날짜도 변동해 주셨어요. 감사해요^^

입구에 들어가면 사장님의 작업 공간이 나옵니다.

예약을 하고 가서인지 10분 정도 일찍 도착하였는데 예약자 이름을 불러주시며 맞이해주시더라고요.

QR체크인을 한 후 사장님이 사진 찍는 곳을 정돈해주시고 저희를 불러주세요.

준비가 될 동안 가격도 한번 더 확인해보고 사람들이 찍은 사진을 구경하기도 하면서 포즈를 구상해봅니다~!

사진찍는 곳에 들어가면 큰 조명과 카메라가 준비되어있어요.

간단하게 조작하는 방법, 사진찍는 방법을 설명해 주시고 구도 잡는 시간을 따로 주시더라고요.

구도를 간단하게 잡으면 저 조명 뒤에 있는 시계가 타이머로 변신합니다!

처음 세로로 10분, 가로로 10분 시간을 주셔서 총 20분 촬영이 가능한데

세로나 가로 시간을 충분히 조절할 수 있으니 사장님과 이야기한 후 원하는 방향으로 찍으시면 돼요!

저희는 처음 세로로 10분 찍은 후 타이머가 울리니 사장님이 오셔서 가로로 변경해주셨어요.

뒤에 의자나 소품은 자유롭게 이용 가능합니다.

소품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다양한 종류의 꽃다발과 생일 머리띠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저희는 따로 소품을 가지고 가서 저희 소품을 이용해 찍었습니다.

20분 촬영이 모두 끝나면 사진을 골라요!

저희는 따로 추가하지 않고 기본 2장만 선택했습니다.

사장님이 고르는 방법을 설명해주시고 고르는 시간도 10분 주세요.

혹시 부족하면 말씀해달라고 하시더라고요.

저희는 10분이 되기 전에 모두 골랐지만....ㅋㅋㅋㅋ

사진이 인화되는 데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려요. 5분에서 10분 정도?

그동안 이 복도에 앉아 쉬고 있었답니다.

정면에는 전신 거울도 있어요!

사진이 인화되면 확인시켜주시고 원본 파일은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인화된 사진은 보정이 조금씩은 들어간 것 같더라고요.^^

저희도 원래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저희 둘이 찍으니 더더욱 즐겁고 기억에 남았어요.

돌아오는 길에 서로 너무 만족하며 돌아왔답니다.

나중에 아기가 조금 컷을 때에 함께 와서 찍어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스튜디오에 가기 부담스러우신 분들! 만삭 사진, 우정사진 찍으실 분들은 한 번쯤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를 따뜻한 응원과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속 맛집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아마 일산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라면 거의 다 아실 거예요..

정말 유명한 집이죠? 일산역 옆에 자리 잡고 있는 '장군집'입니다.

저도 예전부터 가족들과 함께 자주 갔었어요.

오늘은 신랑이랑 둘이 다녀왔습니다.

부속이 먹고 싶은데 야당 쪽에는 유명한 집을 잘 모르겠어서... 먹어보았던 장군집을 찾게 되었답니다.

내비게이션에 '장군집 일산 본점'을 검색하고 오시면 됩니다.

따로 주차장이 준비되어있지는 않지만 가게 맞은편과 옆 건물이 비어있기 때문에

빈자리에 자유롭게 주차하시면 됩니다.

가게 외관이에요! 간판이 오래되어서 그런지 눈에 잘 띄지는 않습니다...

밖에서 보면 포장도 가능하다고 적혀 있네요!

장군집은 가게 출입문이 두 곳이에요.

두 곳 모두 실내에서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어디로든 들어가셔도 됩니다.

가게 내부는 비말차단용 가림막이 있어서 안전하게 먹을 수 있어요.

이렇게 넓은 홀이 옆 쪽에 한 군데 더 있습니다.

고기를 맛있게 굽는 요령이 붙어있네요.

메뉴판을 찍는다는 것을.... 못 찍었어요..ㅠㅠㅠ

부속 한 그릇은 28,000원, 반 그릇은 24,000원입니다.

내장이나 살코기 등 내가 먹고 싶은 부위를 말씀드리면 그 부위로만 채워주시기도 하고,

모둠으로 주문하면 다양하게 섞어서 주십니다.

사이드 메뉴로는 된장찌개와 잔치국수 등 다양하게 있어요.

잔치국수는 4,000원으로 저렴한데 맛도 좋아요!

저희는 모둠으로 한 그릇을 주문했습니다. 기본 찬 구성이에요.

불판 위에 있는 그릇에는 고기와 함께 있는 파를 담아주시면 돼요.

파만 구워드시기도 하는데 저희는 마늘도 넣고 소스를 뿌려 먹었어요.

그럼 맛이 더더욱 좋답니다!^^

고기를 그릇 가득 채워주십니다.

파도 많이 있는데 저희는 파가 맛있어서 여러 번 가져다가 먹었어요.

파와 청양고추, 소스, 마늘 등은 셀프바가 있으니 부족할 때 자유롭게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이렇게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이는 한판!!

연탄불에 굽고 고기도 좋아서 냄새가 하나도 안 나고 너무 맛있어요.

그리고 다양한 부속을 종류별로 즐길 수 있어서 더더욱 좋고요.

다 익은 고기는 파채 위에 올려놓으면 식지 않고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저희 가족이 즐겨먹는 부속 집! 장군집이에요.

일산에 놀러 오셨을 때 부속 맛집 한 번 들려보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주 유명한 일산 / 원당 맛집! 일산 교사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결혼하기 전까지 원당에서 오래 살았어요.

일산 교자도 많이 이용했었죠^^

지금도 그 맛을 잊지 못해 가끔 갑니다.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원래 이름은 일산 칼국수였어요.

일산 교자로 바뀐지는 몇 년 지났죠.

일산 교자는 유명한 만큼 분점이 많이 있어요.

저도 가까운 곳을 이용하느라 일산점도 가보고 파주점도 가봤는데요.

확실히 본점의 맛을 따라오지는 못하는 것 같았어요.

저희가 먹어봤을 때에는 본점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주차장은 아주 넓어요.

차가 많을 때에는 주차 관리해주시는 분이 계시기도 했답니다.

저희는 어제 갔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저녁시간이 지나서인지 차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일산 교자로 바뀌면서 분위기도 바뀐 것 같아요.

더운 여름에는 콩국수도 합니다!

8월까지 한다고 하네요.

사람이 많을 때에는 대기표를 뽑아 기다리기도 해요. 그때 기다릴 수 있는 대기 장소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옆 건물에 무인 cafe를 제공해요.

커피 자판기와 앉아 쉴 수 있는 곳입니다.

또,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주문 및 택배 발송도 이루어지고 있더라고요.

키트로 구성되어있다고 합니다.

매장은 좌식형과 의자에 앉는 자리가 있습니다.

좌식형은 저렇게 구성되어 있는 곳이 한 군데 더 있어요.

코로나로 인해 저희가 식사를 할 때에도 포장 손님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저희는 항상 바지락 칼국수를 먹어요.

바지락이 시원하고 정말 많은 양이 있답니다.

이 날은 왕만두도 먹고 싶어서 바지락 2개와 왕만두를 주문했어요.

일산 교자의 음식들을 소개해주기도 하네요!

만두가 먼저 나오고, 만두를 먹다 보면 칼국수가 나옵니다.

만두는 왕만두여서 굉장히 커요..ㅋㅋㅋ

칼국수도 그릇을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를 만큼 정말 크죠?

국물이 아주 시원합니다.

일산 교자는 김치가 아주 맛있어서 김치와 함께 먹다 보면 후루룩 후루룩 들어가요.

먹고 나니 바지락 껍데기가 이렇게 산더미처럼 쌓여있답니다.

칼국수가 먹고 싶을 땐! 일산 교자 본점으로!^^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도 코로나지만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집 밖으로 나가기 정말 무서운 나날이죠?

집 앞에 잠깐만 나가도 숨이 턱턱 막히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요.

저희 부부도 집에 있다가 두피 탈모 센터를 방문하게 되었어요.

신랑 친구분이 받아보셨는데 정말 좋다는 후기를 들려주었답니다.

이전에도 받아보자는 이야기는 했었지만 한 번도 방문해본 적이 없었는데

여름이 되고 머리 간지럼증이 심해진 듯하여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집 근처 운정에도 있지만 당일 예약이 어렵고, 일주일 정도 뒤에 예약이 가능하더라고요.

그래서 일산 동구에 있는 웰킨 두피/ 탈모센터에 방문했습니다.

위치는 웨스턴 돔 쪽에 위치해있는 모두가 알고 있는 다비치 안경점 옆 건물이에요.

주차장도 위치해있으니 걱정 않으셔도 됩니다!

저희는 미리 전화드려서 언제 가면 바로 받을 수 있는지 안내받은 후 방문했답니다.

4시에 방문하기로 했는데 생각보다 일찍 방문하게 되어 3시 30분에 도착했어요.

그래도 바로 받을 수 있었답니다.

2층으로 올라오면 바로 정면에 위치해있습니다.

입구에 다양한 이벤트도 제공되고 있으니 확인해보시면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어요.

저희도 홈페이지를 통해 할인 가격을 보고 방문했답니다.

입구를 통해 들어가면 안내데스크가 나와요.

안내데스크 옆에는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답니다.

첫 방문시 왜 방문하게 되었는지 상담을 나누며 어떤 케어가 필요한지 결정하게 됩니다.

저희는 간지러움때문에 방문하게 되어 파워 스케일링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임신 중이기 때문에 임산부를 위한 케어를 받기를 원했어요.

마침 파워 스케일링이 임산부와 일반인 모두 같이 받을 수 있다고 하여 신랑과 같은 케어를 받게 되었습니다.

남자 여자 탈의실이 각각 준비되어 있어요.

탈의실에서 옷 위에 가운을 걸친 후 편안한 슬리퍼로 갈아 신고 나가면 케어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안내해주세요.

케어 받는 곳은 케어 받을 의자 2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발을 올릴 수 있는 공간도 준비되어있고, 앉을 때수건으로 하체를 덮어주어 더 편안하게 받을 수 있어요.

부부나 연인, 친구들이 함께 방문해서 받기도 좋을 것 같아요.

왼쪽에는 샴푸공간이 있습니다.

앉는 의자는 뒤로 편안하게 넘어가는 전동의자라서 각 케어에 맞게 각도 조절을 해주세요.

케어가 시작되면 조명을 어둡게 해주셔서 편안하게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처음에는 시원한 제품을 발라주시고, 시원한 수증기?를 받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 후 손으로 해주시는 각질제거, 기계를 이용해 수분과 공기압을 이용한 각질 제거를 한 뒤

샴푸를 해주세요.

둘이 이용할 경우 남자가 모든 케어가 더 빨리 끝나는 편이에요. 아무래도 머리가 짧다 보니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신랑이 먼저 샴푸를 받고, 저는 옆 방에 가서 샴푸를 받았습니다.

샴푸를 해 주실 때에도 스파를 받을 때처럼 자극을 주시며 샴푸, 트리트먼트까지 마칩니다.

그 후 자리로 돌아와 조명을 이용한 케어를 받으면 끝!

각 케어마다 두피마사지, 뒷목 마사지도 함께 해주셔서 더욱더 시원했어요.

케어를 받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쉬다 보면 한 시간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더라고요.

저희도 케어받는데 한 시간 정도 걸렸어요.

케어가 끝나면 아까 갔던 탈의실에 가서 자유롭게 머리를 말린 후 귀가합니다.

처음으로 두피 케어를 받아본 느낌은 정~~ 말 좋았어요.

저도 신랑도 정말 너무나도 만족한 시간이었답니다.

우선 두피가 너무 시원해서 좋았고,

제가 임산부라 조금 걱정스러웠는데 너무 편안하게 케어해주셨어요.

각 케어가 들어갈 때마다 차가울 것을 미리 말씀해주시고, 세기나 온도도 괜찮은지 계속 체크해주셨답니다.

또, 뒤로 누울 때에도 괜찮으신지, 불편한건 없는지 여쭤봐 주시고,

이동할 때에도 끝까지 손님을 바라보시며 안전하게 이동하시는지 확인해주셨어요.

작은 것 하나하나 세심하게 봐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임산부들도 자주 받는다고 해요.

아무래도 피부가 건조해지고, 머리 감는 것이 불편하다 보니 자주 방문해주신다고 하더라고요.

초반에는 일주일에 한 번씩 받는 것이 좋고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주기를 늘려가며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여름철 답답하고 간지러운 머리로 불편함을 겪고 계신 분들은 한 번 방문해보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저랑 신랑도 재방문하게 될 것 같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부부가 즐겨 먹는 태국 음식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웨스턴 돔 안 2층에 자리잡고있는 심플리 타이 집이에요.

일산 웨스턴돔에 가보신 분들은 드셔보신 분들도 있을 거고,

지나가면서 한 번쯤은 보셨을 거예요.

그만큼 오래된 가게입니다.

저희도 지나가면서 보기만 하지 먹어보지는 못했는데.... 신랑이 한번 먹어보자고 해서 가본 이후로는

너무 맛있어서 종종 찾는 집이랍니다.

웨스턴돔 2층으로 올라와 왼쪽 골목으로 쭉 오면 보입니다.

가게 실내는 이렇게 구성되어있습니다.

가게 외관에서도, 실내에서도 태국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어요.

테이블 위에도 태국 느낌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고, 예쁜 접시와 식기류가 준비됩니다.

물도 생수가 아닌 향이 나는 물이에요.

저희는 항상 가면 세트메뉴를 먹어요.

둘이 가면 2인 세트를 먹는데 먹을 때에도 2인 세트이지만 3명이 먹어도 될 정도의 양이었는데

이번에는 지인과 함께 가서 4인 세트를 주문했어요.

4인 세트도 역시 4명이 먹기에 아주 충분한 양이었습니다.

가장 먼저 나온 음식은 치킨 깐풍기였어요. 다양한 야채들과 함께 있어서 맛있었어요.

안에 고기도 가득하고 부드러운 고기였답니다. 탕수육 같은 느낌이었어요.

두 번째로 나온 음식은 새우 음식이었어요. 소스도 맛있고, 새우가 아주 오동통해서 먹을 때에도 맛있었답니다.

세 번째로 나온 음식은 저희 부부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푸팟뽕커리예요.

카레 향이 강하지 않고, 다양한 채소들이 있답니다.

게도 양이 꽤 많고, 게에 살이 정말 많아요!

먹어도 먹어도 살이 나오는 것 같은...^^ 저희 부부가 정말 좋아하는 음식이랍니다.

다음은 고추 볶음밥이에요. 사실 저희 부부는 파인애플 볶음밥을 좋아하는데...

4인 세트에는 고추 볶음밥과 새우볶음밥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고추 볶음밥은 많이 맵지 않아요!

푸팟뽕커리 소스와, 새우 음식 소스와 함께 먹으면 더더욱 맛있답니다.

다음은 당면 볶음이었어요. 여기에도 새우가 많이 들어있었어요!

당면도 얇아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답니다.

마지막으로는 쌀국수가 나왔는데 사진을 못 찍었네요...

딱 보기에도 양이 정말 많죠?

하나씩 먹다 보면 정말 배불러요!

여기에 음료도 나온답니다.

태국 음식은 향이 강해서 먹기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많잖아요.

저도 향신료 향이 많은 음식을 먹지 못해요.

하지만 여기는 향이 강하지 않아서 저도 잘 먹고 좋아한답니다.

부담 없이 태국 음식이 먹고 싶을 때에는 심플리 타이를 찾아보세요!

안녕하세요!

급작스럽게 가족모임을 하게 되었어요.

어디를 갈까 하다가 지난번에 가본 우리 동네 갈비를 재방문했답니다.

겉 외관은 정말 크고 앞에 정원도 잘 되어있어요.

주차장으로 들어가면 큰 카페가 먼저 보입니다.

갈비를 먹고난 후 카페를 이용하는 손님들도 많이 계신 것 같더라고요.

저희는 7시 30분쯤 들어갔는데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실내에 사람이 많았어도 주차장 자리는 많이 있었답니다.

저희가 들어갔을 때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나올 때 찍었어요.

중간중간 소파자리도 있죠?

고깃집과 잘 어울리지 않은 것 같지만 깔끔하답니다.

홀 중간중간 앞접시가 준비되어 있어서 셀프로도 이용 가능합니다.

처음 들어갔을 때에는 꽤 썰렁한 내부였어요.

날이 더워서 다들 시원하게 입어서 더 춥게 느껴졌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불이 들어오니 왜 내부가 시원한지 알겠더라고요.

불 화력이 강해서 불 앞에 있으면 금방 뜨끈뜨끈해져요^^

메뉴판입니다.

돼지갈비와 소갈비로 구분됩니다.

우리 갈비는 한우! 동네 갈비는 캐나다산이에요.

이름을 참 재미있게 지었죠?

저희는 동네갈비와 육회, 냉면을 시켜먹었어요.

밑반찬도 깔끔하게 나옵니다.

숟가락 젓가락도 포장되어있어서 더 깔끔한 느낌이었어요.

고깃집에 가면 기본으로 나오는 양파와 상추 파절임, 양념게장, 콩나물 맛살 무침과 마카로니 사과 샐러드가 있어요.

또 좋은점은 묵사발!! 입 안을 시원하고 깔끔하게 해 준답니다.

양념게장이 참 맛있어요.

하지만 다른 반찬과 다르게 양념게장을 더 주시지는 않더라고요.

그 점이 가장 아쉬웠어요..ㅜㅜ

보기만 해도 맛있는 갈비죠?

정말 배부르게 먹었어요.

한입 먹자마자 사르르 녹는....^^

육회와 냉면은 먹다 보니 사진을 못 찍었네요...ㅠㅠ

냉면은 평범한 냉면이었고,

육회는 정말 맛있었어요.

다른 고깃집에서 시킨 육회는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

우리 동네 육회는 너무 맛있어서 하나 더 시켜먹었답니다..

갈비는 처음엔 3인분 시킨 후 2인분을 추가로 시켰는데

저희가 잘 몰라서 그런지 눈으로 보았을 때는 크게 달라 보이지 않았어요..

그래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나와서 앞에 있는 정원에 앉아 이야기도 나누다가 돌아왔어요.

하지만 여름에는 모기가 많다는 점.. 참고해주시고!

갈비가 먹고 싶을 때에는 소갈비와 돼지갈비 모두 있는 우리 동네 갈비를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