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LH와 관련한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저희는 결혼하고 LH행복주택에 당첨되어 거주하고 있어요.

결혼하고 둘이 신혼 생활하기에는 적당하고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었는데

곧 아가도 태어날 예정이고, 신랑의 사업상 조금 넓은 집이 필요해 이사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LH행복주택은 기본 2년 단위로 재계약이 가능하며

최대 10년까지 거주가 가능해요.

저희는 20년 7월에 입주하여 21년 6월에 해약할 예정입니다.

'2년 계약인데 어떻게 1년도 살지 않고 나가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저희도 이사를 결정하며 가능할까 고민이 많아 문의도 해보고, 어떻게 해약하는지 알아보며

여러분과 공유하기 위해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1. LH 홈페이지에 접속해요.

2. 오른쪽 위에 있는 고객서비스를 누른 후 온라인 해약신청을 클릭합니다.

3. 공인인증서를 이용한 로그인을 합니다.

4. 임대주택 해약신청이 나오고 그 밑에 있는 정보를 확인한 후 하나씩 채워나가면 끝!

5. 설문조사 후 해약신청을 마무리해야 됩니다.

해약신청을 할 때 주의할 점은 퇴거 예정일 한 달 전에 꼭! 신청해야 한다는 점과

새로 이사 가는 거주지에 대한 조사도 있으니 미리 준비해놓으면 더 좋겠죠?

아! 보증금은 미리 선지급해주시지 않고 퇴거 날에 지급해주신다고 합니다~!

하기 전에는 큰 일 같지만 막상 신청하고 보니 간단한 일이네요.

여러분도 참고하셔서 복잡하지 않은 해약 신청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