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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카페] 분위기 좋은카페 리스토어

나와 내 주변의 일상|2021. 5. 2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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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포스팅에서 보신 것과 같이 이번 공휴일에 고양 이케아를 방문해 보았어요.

그 후 저희 부부의 단골 카페! 리스토어 커피숍을 방문했답니다.

이케아와 아주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요.

자가용으로 7분? 9분? 정도 걸린답니다.

저희는 리스토어 커피를 자주 이용했어요. 맛도 있고, 분위기도 너무 좋거든요.

 

주차장

리스토어 커피 바로 앞에는 주차장이 준비되어있으니 주차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주차장부터 전구들이 가득한데요! 저희는 해가 질 무렵 가기는 했지만 해가 진 후에는 이 전구들이 더더욱

빛을 낸답니다. 정말 너무 분위기 있고 예뻐요!

입구

귀여운 리스토어 커피 입구! 주차하면 바로 있어요.

입구 바로 옆에 계단이 있긴 하지만 그곳은 카페가 아닙니다! 

입구 바로 옆에는 원두를 볶는 장소도 마련되어 있어요. 카페에서 직접 하시는 것 같아요.

지난번에 왔을 때에는 원두 향기가 정말 너무 좋았었는데 

오늘은 늦은 시간 방문해서 그런지 진한 향은 나지 않더라고요.

주문받는 곳

주문받는 곳도 예쁜 알전구들이 있어요.

바깥 테이블

리스토어 커피는 매장 안에도 다양한 식물들이 있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줘요.

바로 옆에 산이 있고, 큰 통창도 있어 정말 좋답니다.

통창을 통해서는 밖으로 나갈 수 있어요.

밖에도 테이블이 꽤 있었답니다.

요즘 날이 더워져서 그런지 조금 어두워지자 모기가....... 들어와서 조금 불편했어요.

밖에 테이블에 사람이 없을 때에는 문을 닫아주시긴 하지만 결국 한 방 물렸답니다...ㅠㅠ

메뉴판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고, 조각 케이크도 있어요!

원래 저희 부부는 리스토어 카페에 가면 항상 먹는 메뉴가 티라미슈였어요!

티라미슈 맛집이거든요.

근데 오랜만에 방문한 날에는 티라미슈가 없더라고요...ㅠㅠ

그 대신 요즘 핫한 크로프 메뉴가 추가되었더라고요.

크림크로플을 주문했답니다.

 

크로플과 신랑은 아메리카노를, 저는 레몬차를 주문했어요.

크로플은 생크림이 꽤 많이 올라와있어서 달콤하고 맛있었어요!

바삭하며 부드러운 식감이어서 남녀노소 좋아할 것 같았답니다.

 

항상 맛을 보장하는 아메리카노는 두말할 것 없고요!

레몬차도 달콤하고 맛있었어요. 

저는 반 정도 마시고 따뜻한 물을 받아 섞어 따뜻하게 마지막까지 마실 수 있었답니다.

 

고양동에 가면 꼭! 방문하는 카페인만큼 한 번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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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이케아 IKEA 방문

나와 내 주변의 일상|2021. 5. 2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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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주 봄비가 지나간 후에 날이 너무 좋은 주말이죠?

지난 수요일 공휴일에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저희는 이케아에 다녀왔어요.

사실 주변에 있지만 자주 방문하지는 않았어요.

필요한 물품이 있을 때만 목적을 가지고 방문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이제 곧 이사를 가기도 하고 구경도 할 겸, 바람도 쐴 겸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공휴일이라 사람들이 많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주차장이 잘 되어있어서 그렇게 무리 없이 갈 수 있었어요.

주차장도 충분히 넓으니 큰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큰 규모를 자랑하는 이케아였답니다.

 

고객사물함 / 화장실

입구 쪽에는 고객 사물함도 준비되어 있어요! 많은 공간이 있어서 여유로웠답니다. 

고객 사물함 옆에는 화장실과 수유실이 준비되어있고 매장 중간중간에도 화장실이 있으니 걱정마세요!

쇼룸안내

쇼룸을 안내해주는 표지판을 따라가면 에스컬레이터와 계단이 있어요.

계단을 올라가면 본격적이 쇼룸이 시작됩니다.

코로나로 인한 안내와 손소독제도 준비되어있고, 유명한 이케아 카탈로그도 준비되어있어요.

쇼룸

본격적으로 쇼룸이 시작돼요.

이케아는 이런 쇼룸을 보면서 다양한 인테리어도 구경할 수 있어서 더더욱 좋은 것 같아요.

저희도 본격적으로 쇼핑을 시작했어요.

이케아는 꽤 복잡한 구조로 되어있는데요.

처음 가보시는 분들은 어디부터 어떻게 돌아야 하는지 헷갈리고,

왔던 길을 되돌아가기도 하고, 못 보는 부분도 생길 수 있어요.

가는 길

이케아는 그런 분들을 위해 바닥에 화살표 조명으로 표시해주고 중간중간

가는 길과 내가 지금 어디까지 왔는지, 앞으로 어떤 매장이 준비되어있는지도 알 수 있는 표지판이 있답니다.

저희는 새로 이사 갈 집에 놓을 수납장을 위주로 알아보았어요.

수납장

다양한 종류의 수납장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상품명 뒤에는 높이, 길이, 폭도 적혀있어서 

따로 줄자를 사용하지 않아도 짐작할 수 있었답니다.

어린이 용품

어린이 용품이 있는 자리는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도록 귀여운 입구였어요.

안내 문구도 귀엽게 자리 잡고 있었답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좋아할 것 같았어요.

다양한 인형

이케아의 인형들은 너무 매력적이죠? 종류도 다양하고 귀엽고

가장 좋은 점은 부드러운 인형의 촉감!!

저도 한번 만지면 계속 만지고 싶은 마음이었어요.

 

이케아는 한 번 들어가면 이케아의 늪에 빠진 것처럼 나오기가 쉽지 않아요...ㅋㅋㅋ

하지만 저희처럼 목적을 가지고 방문하신 거라면 우리에게 필요한 부분을 꼼꼼히, 

다른 부분은 빠르게 보고 지나가면 된답니다.

쇼핑을 모두 마친 후 입구에서 보았던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갔어요!

바나나 소프트콘

그냥 소프트콘을 먹으려고 하다가 사람들이 많이 먹는 바나나 소프트콘을 선택했어요.

콘과자도 와플이라서 더 맛있을 것 같았답니다.

막상 먹어보니 아주 달콤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인위적인 바나나 향이 가득한 아이스크림 같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와플콘 안에까지 아이스크림이 가득 차있었답니다.

 

아! 코로나로 인해 돌아다니면서 먹는 것은 제한되니 주문 옆에 먹을 수 있는 장소를 이용해주세요!

아이스크림을 주문하려고 줄을 서있다가 칠리독?이라는 핫도그도 하나 주문해서 함께 먹어보았어요.

칠리독 핫도그

1,300원이었던 것 같은데 생각보다 빵이 너무 미니미 했어요...

저렴한 가격만큼 저렴한 핫도그의 모습에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맛은 있었답니다.

 

다양한 가구와 생필품이 있는 이케아! 레스토랑과 카페도 유명하다고 하니 한번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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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택스] 건축박람회 후기

나와 내 주변의 일상|2021. 5. 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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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다녀온 킨텍스 건축박람회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하는 건축박람회였는데

사람이 많아 1전시장 주차장은 만차였어요..ㅠㅠ

제2전시장에 주차를 한 후 걸어서 이동하였는데 무빙워크가 있어서 크게 힘들지는 않았답니다.

입구에서  QR코드 또는 ARS로 방문등록을 완료하고 검침 후 입장합니다.

들어가자마자 열체크를 할 수 있답니다.

비닐장갑 안내

열체크를 하고 나오면 손 소독 젤과 비닐장갑이 구비되어있어요.

반드시 착용해야한다고 해서 저희도 착용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불편하지는 않았답니다.

입구

들어오면 바로 앞은 서울 캣쇼가 열리고 있고 1~4홀은 모두 건축박람회 입장이 가능합니다.

저희는 모바일 입장권이 있어서 사전 설문을 마치고 표를 받을 수 있었답니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입구

오늘까지 진행되는 건축 박람회! 아주 큰 규모였어요.

들어가면 다양한 조명, 테이블, 소파 등 가구들이 많이 보였고,

주택을 위한 도어락, 현관문과 먹을거리 등 다양한 매체가 많이 자리 잡고 있었답니다.

저희는 한바퀴 돌고 난 후 저희가 온 목적! 루나 랩 책상을 보러 갔어요.

전시장이 너무커서 루나 랩 부스를 찾기 힘들었는데 함께 준 지도를 참고하니 쉽게 찾을 수 있었답니다.

루나랩

저희는 L자 책상을 확인하러 방문했어요.

인터넷으로 알아보기는 했지만 직접 보고 구매하면 더욱더 좋을 것 같아서요.

직접 위 아래로 움직여보고 확인해볼 수 있었답니다.

직접 가서 확인해보고 설명도 들으니 더더욱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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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9월 첫째주

나와 내 주변의 일상|2020. 9. 10.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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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일, 아니 몇달동안 자기 합리화와 참, 


무언가 심하게 자아비판을 해야하겠는데 그러기엔 또 겁이나네요.


시작하려는건 이겁니다 


- 오늘 해야 할 일 6가지


- 매일 운동을 할때 바로 체크 할 수 있는 운동 기록


- 하루 3줄 일기 

  오늘 하루 가장 행복했던 일

  오늘 가장 힘들었던 일

  내일을 위한 각오


사실 100일이 넘는 시간동안 게으름을 피워와서 더는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이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참 이거를 쓰는것도 쉽지가 않네요


아마 지나갈 수록 몇가지가 더 보완될것같습니다


해보고 싶은 자기실험이 많거든요 ㅎㅎ


또 이거라도 해야 다른것도 할 수 있을것같아서요 ㅎㅎ


9월 첫째주와 9월 9일 수요일까지의 기록이 있습니다.


정리를 해보자면,


운동은 10일동안 총 4일 정도 했고


가장 행복했던 일은

아내와 놀기, 계획표를 시작한것

아내와의 대화, 운동, 실행된 계획들

전기 이륜차 판매, 성진이 본거


가장 힘들었던 일

불면증과 게임

게임, 불규칙적인 생활

개털 알레르기 때문에 사랑하는 멍멍이들과 보고 있어도 인사를 할 수 없다는 점(만질 수 없음)

또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몇번 적기를 실패하니 제 의지에 대해 실망하는군요 

적은 내용은 요 정도인 것 같습니다.



이번 계획표를 계기로 계속해서 자기반성을 할 생각입니다.


사실 예전의 제가 많이 그립습니다. 


뭐 엄청 잘났던것은 아니지만, 무엇보다 총명하고 목표의식이 뚜렷한 제가 있었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회사를 잘 다니고, 결혼까지 하니 무언가 이전만큼 의지가 막 생기지를 


않더군요.


이번 계기를 통해 마음을 확실히 다잡으려고 합니다.


적어도 주에 1회이상은 계획표를 정리해서 올리고, 반성하려고 합니다.


예전의 저를 이제는 못찾겠지만, 새로운 저의 모습을, 기대하고 싶은 나를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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