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 맛집] 일산교자 재방문기!

맛집|2021. 9. 1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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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일산 교자 방문기를 작성해봤는데요!

며칠 전 가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 칼국수가 생각나서 오랜만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가게외관

비가 오는 날이어서 조금 흐려요.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 착용! 필수입니다.

지난번과 같이 대기공간도 있고요.

운영시간은 8시까지이니 꼭 확인해주세요.

마지막 주문은 7시 45분까지 가능하다고 하는데...

저희는 7시 30분쯤 도착했어요.

7시 45분에 도착하면 조금 늦을 것 같아요... 직원분들이 8시 전부터 슬슬 마감 준비를 하시더라고요.

저희는 조금 늦을 것 같아서 전화로 미리 주문한 후여서 가자마자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바지락 칼국수 2개에 파전을 주문했어요.

해물파전

앉자마자 해물파전을 준비해주셨답니다.

겉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중간중간 칵테일새우와 오징어가 들어있답니다.

또, 바삭바삭해서 나온 직후에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바지락칼국수

먹다 보면 칼국수가 나옵니다.

이전과 같이 양은 정말 엄청나고요....

그 안에 바지락은 먹어도 먹어도 계속 나옵니다...ㅋㅋㅋ

비 오는 날 파전에 따끈한 칼국수를 먹으니 완전 꿀맛이었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이 날 국물이 조금 짰어요..ㅠㅠ

물 조금 섞어서 먹으니 괜찮았답니다.

 

비 오는 날 칼국수에 파전을 더하면 정말 최고!^^

한 번 맛보면 재방문하게 된답니다.

아! 저희는 파주에 살지만 일산 칼국수 맛은 본점이 최고인 것 같아요.

그래서 칼국수가 생각날 때에는 조금 멀긴 하지만 본점을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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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카페] 분위기 좋은 드로잉카페 AROUND

맛집|2021. 9. 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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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산에 나온 김에 친구 집에 다녀왔어요.

요즘 카페 배달도 잘 되어있지만 집에 가는 길에 앞에 커피 맛집이 있다고 해서 포장하러 다녀왔어요.

포장만 하러 다녀왔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나중에 카페에서도 한 번 마셔보고 싶더라고요.

일산 경찰서 뒤에 있는 어라운드 카페입니다.

카페외관

카페 외관은 시원한 파란색의 눈에 확 띄는 간판이에요!

반대편에 차도있는 쪽은 붉은색의 간판이더라고요.

양쪽으로 입구가 있고, 분위기가 서로 달라서 참 재미있었어요.

어라운드는 수제케이크와 수제청 스파클링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메뉴판

메뉴판도 참 깔끔하게 되어있어요.

빵 종류는 다른 카페보다 많은 편은 아니에요.

저희는 바닐라 콜드부르라떼와 수박주스! 바스크 치즈케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주문 후 카페 구경을 했어요.

평일 점심이고 비가와서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자유롭게 구경할 수 있었어요.

가게내부

가게 안 쪽은 다양한 분위기의 자리가 있어서 앉는 자리마다 분위기가 달라질 것 같아요.

몰랐는데 드로잉 카페더라고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고, 

다른 사람들이 그린 그림도 게시되어 있더라고요.

안 그래도 예쁜 조명에 트리 장식을 해놓으니 더 분위기 있죠?

영업시간

월요일은 쉬는 날입니다! 영업시간도 확인해 주세요!

케이크도 너무 귀엽게 담아주셨어요. 커피도 맛있고, 수박주스는 달콤하며 씨의 이물감이 없어서 참 좋았어요.

분위기 좋은 카페여서 나중에 카페에서 마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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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새우] 서울에서 대하구이 먹기! <강서수산시장>

맛집|2021. 9. 8.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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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덧 새우 철이 다가왔네요.

새우 철 놓칠 수 없는 음식이 대하구이죠?

저희 부부는 항상 새우 철이 되면 남당항 새우 축제에 방문해서 대하구이를 먹었어요.

원래 정말 맛있는 새우철은 9월 말에서 10월 초라고 하는데..

그때는 아가를 낳은 후가 될 것 같아 외출이 어려울 것 같아서 미리 먹으러 다녀왔어요.

 

만삭이어서 멀리 가기는 힘들 것 같기도 하고,

남당항에서도 코로나로 인해 새우 축제가 열리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아쉬워요..

그래서 아쉬운대로 강화도에 가서 먹어보려 했지만 강화도도 9월 초 중반이 되어야 오픈한다고 하더라고요..ㅠㅠ

이번 해에는 못먹겠구나.. 했는데 알아보니 강서 수산시장에서 냉동이기는 하지만..

저렴하게 구매해서 대하구이를 먹을 수 있다고 하여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수협 강서 수산시장이 굉장히 커서 수산시장을 찍고 가면 찾기가 힘들어요.

바다마트를 검색한 후 가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주차 공간도 실외, 지하로 나뉘어져 있어요.

저희는 비가 오는 관계로 지하 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주차장에 들어가면 바로 생선냄새가.....가득하답니다.

저희는 C매장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주차장에서 C매장 입구를 찾아 나갔고, 1층 수산매장으로 먼저 갔어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이렇게 많은 가게들이 있어요.

노량진 수산시장이 떠오르죠?

아무래도 노량진 수산시장보다는 조금 좁은 것 같아요.

평일 점심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았고요.

저희는 미리 알아본 가포 수산을 방문했습니다.

1kg에 20,000원으로 구매했어요.

2층으로 올라가면 차림비 4,000원에 대하구이를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갔답니다.

올라가 마자 보인 식당이 어촌 식당이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문을 닫은 상태더라고요.

가포 수산에 전화해 다시 여쭤보니 반대편에도 식당이 있다고 해서 반대편 식당을 방문하게 되었어요.

반대편에 갯마을 집이 있어서 방문했어요.

들어가서 대하구이 먹으러 왔다고 하니 안내해주시더라고요.

실내는 꽤 넓어요.

평일 점심이었지만 창가 쪽은 사람들이 가득 있더라고요.

밑반찬이 꽤 잘 나오는 편이에요.

고등어조림이 참 맛있더라고요.

전복과 새우장이 있어서 먹어보았는데 소스 향이 너무 강해서 맛있게 먹지는 못했어요...

전복만 한 번 먹고 안 먹게 되었던.... 반찬입니다.

이렇게 새우를 준비해주십니다. 근데 계산서를 보니

차림비를 제외하고 소금구이 값을 12,000원이나 추가로 받더라고요?

사장님께 여쭤보니 원래 받는다며....

사실 어이가 없었어요... 추가 비용이 있다면 원래 미리 설명해주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저희가 들어와서 새우 소금구이 먹는다고 했을 때 이런 안내는 전혀 없었거든요.

그리고 12,000원이라면 그냥 집에서 먹는 게 나을 것 같았어요.

이런저런 말씀드리니 그럼 6,000원에 해주신다고 하셨어요.

들어온 김에 먹기는 했지만.. 별로 기분 좋게 먹은 것 같지는 않네요..

방문하실 때에 꼭 확인해보시고 집에서 구워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새우가 빨갛게 익으면 먹어도 됩니다!

저희는 머리를 잘라서 조금 더 따로 익히고 새우 몸통부터 먼저 먹었어요.

냉동이라서 그런지 남당항에서 먹은 새우구이와는 확연히 달랐어요.

조금 더 퍽퍽한 느낌..?

새우를 원 없이 먹기는 했지만 아쉬움이 가득한 대하구이였답니다...

다음에는 강서 수산시장보다는 원래 이용하던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할 것 같아요..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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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동 꽈배기 맛집] 스마일 찹쌀 꽈배기

맛집|2021. 9. 7.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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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덧 아가 만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오늘은 오랜만에 갑자기 꽈배기 생각이 나더라고요!

집 주변에 꽈배기 집을 알아보다가 야당역 앞에 바로 있어서 나가는 길에 들려보았답니다.

 

운정 가구단지로 넘어가는 고가 바로 앞에 있어요.

시몬스 침대 가구점 옆에 있습니다.

주차는 옆에있는 이마트 24 앞 주차장을 함께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게외관

비가 많이 와서 가게 외관을 잘 찍지 못했어요.

안에서 먹는 공간은 없고, 포장만 가능합니다.

안을 보니 즉석에서 계속 만들어지고 있더라고요.

저 창문 앞에서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주세요.

치즈고로케

치즈 고로케도 있습니다!

바로바로 만들어진 꽈배기는 따뜻한 곳에서 보관됩니다.

저희는 꽈배기 4개와 팥도너츠 2개를 주문했어요.

바로 주시고, 설탕 묻히는 것은 선택사항이더라고요.

 

만들어진 꽈배기를 바로 먹으니까 너무 쫄깃하고 맛있었어요!

팥도너츠는 흔히 볼 수 있는 동그란 도너츠가 아닌 약간 팥빵 같은 느낌?

한 개에 천 원이라 꽤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저희가 알고 있는 작은 도넛이 아니라

꽤 큰 팥빵같은 느낌이더라고요.

그리고 팥도너츠 안에 팥뿐만 아니라 견과류 씨앗도 함께 들어있어요.

저희가 생각한 도너츠가 아니라 조금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중간중간 씹히는 견과류가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가끔 생각나는 꽈배기라 자주 애용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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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가볼만한 곳] 프로방스

맛집|2021. 8. 1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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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복절로 연휴가 있는 주말이죠?

주말에 연휴까지 있어서 그런지 더 오래 쉬는 듯한 느낌이네요.

주말에 집 앞에 나갔다 온 것 말고는 외출한 적이 없어서 오늘은 신랑과 함께 바람을 쐬고 왔어요.

어디를 가면 좋을까 싶어서 알아보았는데 월요일 휴무인 곳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오랜만에 바람도 쐴 겸, 분위기 좋은 카페도 갈 겸 파주 프로방스에 방문했습니다.

 

저희도 아주 예전에 방문하고 오래간만에 방문했어요.

프로방스는 건물 주차장도 있고, 바깥 주차장도 있습니다.

주차료는 2,000원이에요!

저희는 내비게이션을 치니 바깥 주차장을 안내해주어서 바깥 주차장에 주차를 했어요.

주차장에서 바로 프로방스로 이어져있어 구경할 수 있었어요.

그런데 실외 주차장이 있는 쪽은 가게들이 많이 나갔더라고요.. 코로나 때문인지...

밑으로 내려가니 실내 공간이 많이 나왔어요.

식물들을 많이 볼 수 있고, 허브 향이 너무 좋았어요.

거리도 예쁘게 구성되어있고, 중간중간 동화 속 주인공들을 이용한 벤치가 구성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와도 좋아할 것 같아요.

 

중간에 작은 미니 수목원 같이 잘 꾸며진 공간도 있고, 작은 연못에 잉어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그 안에 있는 카페에서 물고기 먹이도 팔아서 아이들이 먹이 주는 것을 즐겨하고 있었답니다.

 

저희는 조금 둘러보고 카페에 갔어요.

동화같이 예쁜 카페가 있어서 방문해보았습니다.

수제 마카롱과 케이크가 유명하다고 하네요.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있으며 분위기도 예쁘고 아기자기했어요.

코로나로 인해서 거리두기를 시행 중이었고, 앉지 못하는 테이블 의자는 기울여 표시해놓으셨더라고요.

마카롱과 케이크, 머랭쿠키도 있었어요.

저희는 리치롱블랙 커피와 쩐주나이차 타로 티를 주문했습니다.

음료는 바로 나왔어요.

진동벨로 알려주십니다.

음료는 조금 실망스러웠어요.

양도 적은 편이고, 타로 밀크티는 첫 맛은 타로 향이 많이 났는데 마시다 보니 우유 향이 더 나고,

얼음이 많아서 펄 먹기가 조금 힘들었던.....

그냥 무난한 타로밀크티였어요.

 

그래도 주말에 당일치기로 바람쐬러오기 참 좋은 것 같아요.

다양한 소품샵이 있어서 구경하기도 좋고,

메인 광장에는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미니 기차도 운영 중이더라고요.

주말을 맞이해서 아이들과 함께 가족단위로 많이 나오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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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베이커리 맛집] 샹배 베이커리

맛집|2021. 8. 1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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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맛있는 빵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요즘 아침을 간단하게 먹다 보니 시리얼이나 빵을 자주 먹게 돼요.

또, 여름은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중간중간 간식을 자주 먹게 되지요?

파주에 맛있는 베이커리 집! 샹배 베이커리입니다.

가게 외관

가게는 운정 와이즈 병원 쪽에 있어요.

저희는 지나가면서 자주 봤었는데요. 또, 샹배 베이커리가 빵뿐만 아니라 케이크도 유명해서 특별한 날 찾는 곳이에요.

주차공간은 따로 마련되어있지 않아 뒤쪽 골목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뒤쪽 골목에 주차하고 상가 내부로 들어가면 옆으로 나있는 쪽문이 있어요.

이 문 바로 옆에서 빵을 만들고 바로바로 옆으로 이동시켜주시더라고요.

바로 만드는 빵이라 더 맛있는 거겠죠?

빵의 종류는 참 다양해요.

빵에 대한 설명도 적혀 있어서 한눈에 보기 편하답니다.

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케이크는 2일 전 주문을 통해 받아보실 수 있고, 가까운 곳은 배달도 해주시더라고요.

 

저희는 이 날 인절미 빵을 처음으로 먹어봤는데// 정말.... 꼭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겉에 인절미 콩고물이 가득 묻어있고 안에는 콩크림과 팥, 쫄깃한 떡이 들어있어서 정말 너무 맛있었답니다.

이 빵 말고도 정말 맛있는 빵과 케이크가 많으니 평소에,

아니면 특별한 날에 찾아보셔도 참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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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촌 밀면 맛집] 해운대 가야밀면!

맛집|2021. 8. 12.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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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금촌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희 부부는 여름휴가로 부산에 참 자주 가요!

여름뿐만 아니어도 1년에 한 번씩은 꼭 부산에 가려고 한답니다.

신랑이 부산을 참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코로나가 터지면서 부산에 가본 지 참 오래된 것 같아요.

이번 여름에도 부산에 갈까.. 했는데 부산 확진자가 너무 많아서 걱정스러운 마음에 못 가겠더라고요.

항상 부산에 가면 밀면을 먹었었는데.. 가지 못하는 아쉬움에

동네에 있는 밀면집을 찾아가게 되었어요.

몇 달 전 국밥을 먹었던 곳인데 밀면도 판매하던 것이 생각나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가게 외부

가게 외부예요! 바로 옆에 아파트가 있어서 바로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금촌 직영점으로 다녀왔고, 가게 앞에 넓은 주차공간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번에는 콩국수가 없었는데 여름을 맞이하며 콩국수도 출시하신 것 같더라고요!

그 대신 지난번에 먹었던 국밥은 당분간 판매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쉬워요 국밥도 참 맛있었거든요!

월요일은 휴무! 16시부터 17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으로 이용할 수 없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이렇게 큰 입구를 들어가면 넓은 홀이 나옵니다.

가게내부

저희는 조금 이른 저녁시간에 가서 손님이 많이 없었어요.

저희가 나올 때는 4 테이블 정도 계셨답니다.

 

메뉴판

저희는 오늘 밀면을 먹으러 왔기 때문에 물 밀면과 비빔면 두 가지를 시켰어요.

 

온육수와 물

밀면집에 가면 항상 맛볼 수 있는 온 육수가 있고, 뜨거워서 쟁반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셨네요.

막걸리 공짜!

해운대 가야밀면집은 막걸리가 공짜예요! 지난번에 왔을 때에도 맛보고 싶었는데..

저는 임신 중이고 신랑은 운전 때문에 한 번도 먹어보지는 못했어요...ㅜㅜ

비빔면
물밀면

비빔면과 물 밀면이 나왔습니다!

물 밀면은 국물이 맑으면서 한약재 맛이 느껴졌어요.

그렇다고 거부감이 느껴지면서 강한 맛은 아니었답니다.

비빔면도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시원한 맛이었어요.

무더운 여름날 와서 한 그릇씩 먹으면 더위가 싹 풀릴 것 같은 느낌이었답니다.

 

콩국물

신랑이 콩국수를 참 좋아하는데 콩국수를 못 먹어서 아쉬워하더라고요.

콩국물만 따로 포장도 가능합니다! 현금 5,000원 받으셨어요!

1인분이라고 하셨는데 집에서 먹어보니 양이 꽤 많아서 두 그릇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진한 콩국물 맛이 강해서 맛있더라고요.

2개 사 올걸.. 후회했답니다.

밀면이나 국밥을 드시더라도 콩국물 함께 구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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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촌 설빙] 빙수 맛집 설빙 '요거통통메론빙수'

맛집|2021. 8. 1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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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음식을 많이 찾게 되죠?

저 또한 그래요....

그리고 달콤한 음식도 자꾸 먹고 싶어서 빙수를 먹으러 가보았답니다.

금촌 설빙은 지난번 공릉천에 왔을 때에도 한 번 왔었어요.

금촌에 나온 김에 빙수 생각이 나서 다시 한번 왔습니다.

가게입구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2층으로 올라왔어요.

주차 공간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엄청 좁지는 않아요~!

가게내부

가게 안은 굉장히 넓어요.

지난번에 왔을 때에는 손님이 많이 없었는데 아무래도 날이 더워져서 그런지 손님이 꽤 있었답니다.

메뉴

설빙 메뉴는 참 다양하고 유명하죠~!

저희는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요거통통멜론설빙을 주문했어요.

포장, 배달 주문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오래 기다리지 않고 나왔어요.

요거통통메론빙수

멜론 모자를 쓰고있는 메론 빙수죠?

저희는 개인적으로 설빙 빙수가 항상 너무 달다고 느껴졌어요.

그래서 주문할 때 조금 덜 달게 해 줄 수 있냐고 여쭤보니 중간에 연유를 조금만 뿌려주신다고 해서

아예 뿌려주시지 말라고 말씀드렸답니다.

중간에 연유가 들어가는 줄도 몰랐어요...

빼고 먹으니 저희 입맛에 딱 좋았어요.

항상 멜론빙수를 먹을 때 저 통 멜론을 썰어먹기가 불편했는데 금촌점은 옆에 그릇을 함께 주세요.

메론을 덜어 잘라 함께 먹을 수 있도록 해주셔서

훨씬 수월하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사진 속 멜론은 반만 잘라낸 멜론이에요.

워낙 멜론이 커서 먹다 보면 배가 부르답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빙수로 이겨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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