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카페] 파주 대규모 카페 '카베아' cavea

맛집|2021. 7. 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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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주일 황포돛배를 타고난 후 그냥 집으로 돌아가기 너무 아쉽더라고요.

나온 김에 카페에 가서 차 한잔 하고 돌아가기로 결정!

어디를 가면 좋을지 고민하다가 요즘 핫한 카페! 카베아 카페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황포돛배에서는 30분 정도 걸린답니다. 저희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목에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처음 카베아를 방문했을 때에는 정말 큰 규모에 깜짝 놀랐어요.

여기가 정말 카페가 맞아? 싶었답니다.

주차장

주차장은 건물 바로 앞에 있는 주차장과, 옆에 또 다른 주차장도 함께 있어서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카페가 큰 만큼 많은 차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 준비되어있어요!

매장입구

매장 입구도 깔끔하고 예쁘죠?

정말 큰 건물에 들어가기 전부터 기대가 됐답니다.

들어가면 엘리베이터가 준비되어있지 않아요..

물론 한 층만 올라가면 되지만 엘리베이터가 없다는 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다리가 불편한 분들은 참고하세요!

가게내부

입구를 들어서면 정말 큰 규모에 깜짝 놀랐어요.

정말 거대한 규모입니다.^^

이렇게 큰 카페는 처음 와보는 것 같아요.

맛있는 냄새도 정말 많이 나는데요! 메뉴판을 보면 이유를 알 수 있어요!

음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빵과 음식들이 있습니다.

다양한 조명으로 더더욱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줍니다.

빵 종류도 많이 있어서 자유롭게 담아서 계산하시면 됩니다.

주문을 하면 진동벨이 아닌 문자로 안내해주십니다!

테이블 위에는 이렇게 QR코드가 안내되고 있습니다.

메뉴를 테이블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은 참 좋아요!

식기를 반납하는 곳은 화장실 옆쪽에 있습니다!

따로 구분되어있어서 불편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은데..

출구로 나가는 쪽이기 때문에 관리를 위해서 따로 준비해주신 것 같아요~!

카페가 넓은 만큼 다양한 분위기로 구성되어있어요.

한 바퀴 돌아보신 후 가장 원하시는 자리에 앉을 수 있습니다.

또 넓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멀리 거리를 두고 앉을 수 있고, 많이 시끄럽지 않아서 좋았어요.

저희는 아메리카노와 초코라떼, 샤케 라또를 주문했어요.

음료는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맛은 아주 좋았습니다~!

다양한 차의 종류도 있는데 차 향기를 맡을 수 있도록 제시해주셔서 좋았어요!

여유로운 대규모 카페를 찾으신다면 카페 카베아!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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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추어탕] 라면과 추어탕이 동시에 땡길때 찾는곳!

맛집|2021. 7. 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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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파주에 위치한 강원 진국 추어탕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맛을 느끼는 것은 각 개인의 주관이 달려 있기 때문에 제 포스팅은 참고만 해주시길 바랄게요.

 

 

강원 추어탕 외관

 

 

가게에 들어가자 단일 메뉴가 눈에 띄었어요. 

 

사실 대부분의 추어탕집은 많은 메뉴를 선정하지 않는데 여기는 전문점은 단일 메뉴만을 고집합니다. 

 

라는 자부심 담긴 문구가 눈에 띄었어요.

각 테이블마다 있는 가스버너도 눈에 띄었습니다.

이때 약간 기대를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이전에 뚝배기가 아닌 끓여먹는 추어탕집을 간 적이 있었는데 아 끝내줬었거든요.

 

밑반찬은 다음과 같습니다.

산초 크... 산초 향이 저는 참 좋더라고요.

 

 

팔팔 끓는 추어탕!

 

 

총평을 드리자면, 제 기대에는 그다지 못 미쳤던 같아요.

 

추어탕에서 약간 이상의 라면 수프 맛이 좀 나서 먹는 내내 조금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번쯤은 먹어 볼만 한 그런 맛입니다!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와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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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해장국 맛집] 고향옥 얼큰 순대국

맛집|2021. 6. 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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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주일 교회 끝나고 그냥 집에 가기 아쉬워서 야당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갔답니다.

따뜻한 국물이 먹고싶은날!

신랑이 순댓국 먹고 싶다고 해서 야당 주변 순댓국집을 찾아봤어요.

생각보다 많이 있더라고요.

그중 다른 순댓국집과 다르게 얼큰 순댓국이 있는 고향옥 얼큰 순대국을 방문하게 되었어요.

건물외관

고향옥 얼큰 순댓국은 야당역을 바라보고 있어요.

주차장은 그 반대편에 있답니다.

이 건물 주차장은 기계식 주차장이라 불편해요.

저희는 다른 건물에 주차를 했는데 가게 앞에 오니 주차안내가 있더라고요...ㅠㅠ

주차안내

가게 옆에 있는 유은 타워 2차에도 주차가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실내

실내는 순댓국집 같지 않죠?

깔끔하게 구성되어있어요.

다만 테이블 간 간격이 조금 좁기는 하네요.

저희가 들어갔을 때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계속 손님이 들어오더라고요.

나갈 때에는 가게가 가득 차 있었어요.

가게에 큰 메뉴판이 있기는 하지만 잘 보이지 않아요.

테이블마다 종이 메뉴판이 있으니 보통 그것을 보고 주문하신답니다.

 

메뉴판

저희는 얼큰 순댓국과 보통 순댓국을 시켰어요.

보니 순대만 먹는 손님들도 많더라고요.

순대국을 받아보면 왜 순대를 시키셨는지 알 것 같아요.

공장에서 나오는 순대가 아니라 직접 만드신 순대 같더라고요.

순댓국뿐만 아니라 순대 맛집입니다.^^

기본반찬

기본 반찬은 깔끔하죠? 김치와 열무김치가 있고, 특이하게 소면을 주시더라고요.

얼큰 순댓국에는 소면 말아먹기 참 좋았어요~

각종 새우젓, 다진 양념, 들깻가루 같은 소스는 테이블에 구성되어있으니 필요한 만큼 덜어 드시면 됩니다.

순대국

 

얼큰 순대국

 

뚝배기에 나와서 보글보글 끓으면서 나와요.

위에 부추가 올라와있어서 더 맛나보였답니다.

순댓국은 평범한 순댓국이었어요.

얼큰 순댓국은 생각보다 더 얼큰하고 매웠어요.

매콤해서 더더욱 맛있었답니다.

다른 분들도 얼큰 순댓국을 많이 드시더라고요.

저도 얼큰 순대국을 더 추천해드립니다!

순대도 5개? 정도 들어있었고, 고기 양도 적당했어요.

부족한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적혀 있는 것처럼 꼭 드실 만큼만... 이용하시면 환경도 보호되겠죠?

포장 시에는 공깃밥을 따로 결제해야 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야당역에 순댓국집도 많은데 그중 고향옥 얼큰 순대국!

맛집이니 순댓국이 생각날 때에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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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야당 고기맛집] 소고기와 돼지고기 맛집 '육브로'

맛집|2021. 6. 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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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글에서 우리 동네 갈빗집을 소개했는데..

연이어 고기 블로그를 작성하게 되네요!

이번에는 파주 야당에 있는 고기 맛집! 육브로입니다.

이사를 마친 후 신랑 친구들이 와서 가게 되었어요.

야당 앞을 둘러보다가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실내는 고깃집 같지 않게 깔끔해요!

메뉴판을 찍지는 못했네요..ㅠㅠ

돼지고기와 소고기가 모두 있고,

반마리와 한 마리로 나뉘어 있습니다.

반마리는 600g, 한 마리는 1kg으로 구성되어있어요.

기본 상차림

기본 밑반찬은 깔끔해요.

상추 샐러드와 콩나물 무침, 양파절임과 김치가 있습니다.

소스통에는 마늘과 쌈장, 소금이 준비돼요.

밑반찬은 셀프바에서 더 이용 가능합니다.

저는 불판이 가장 특이했어요.

거의 가운데에서 익히고 다 익힌 고기를 사이드로 빼놓고 먹었습니다.

처음에는 소고기로 시작했어요.

소고기 600g입니다.

각 부위별로 깔끔하게 나와요.

각 부위별로 구워 먹을 수 있고, 고추냉이도 함께 제공해주십니다.

아! 각 테이블 별로 옷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고깃집에서 옷에 냄새가 베지 않도록 하는 필수죠!?

소고기를 먹고 난 후 돼지고기도 먹어보았어요.

돼지고기는 1kg입니다.

소고기와 마찬가지로 돼지고기도 부위별로 나와서 섞이지 않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공깃밥을 시켰는데 된장찌개는 기본 제공이 아니더라고요..ㅠㅠ

아쉬웠어요.

하지만 사장님과 알바생 모두 너무 친절해요!

더 달라고 말씀드리거나 무언가 부탁하면 더 필요한 것은 없는지, 언제든지 말씀해달라고 이야기해주신답니다.

이런 서비스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죠?^^

 

야당역에 다른 고깃집은 많은데 돼지고기와 소고기는 생각보다 많이 없잖아요.

고기가 생각날 때는 '육브로'방문해보세요!

깔끔하게 한 끼 먹기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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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갈비 맛집] 우리동네 갈비

맛집|2021. 6. 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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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급작스럽게 가족모임을 하게 되었어요.

어디를 갈까 하다가 지난번에 가본 우리 동네 갈비를 재방문했답니다.

겉 외관은 정말 크고 앞에 정원도 잘 되어있어요.

주차장으로 들어가면 큰 카페가 먼저 보입니다.

갈비를 먹고난 후 카페를 이용하는 손님들도 많이 계신 것 같더라고요.

저희는 7시 30분쯤 들어갔는데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실내에 사람이 많았어도 주차장 자리는 많이 있었답니다.

건물내부

저희가 들어갔을 때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나올 때 찍었어요.

중간중간 소파자리도 있죠?

고깃집과 잘 어울리지 않은 것 같지만 깔끔하답니다.

홀 중간중간 앞접시가 준비되어 있어서 셀프로도 이용 가능합니다.

처음 들어갔을 때에는 꽤 썰렁한 내부였어요.

날이 더워서 다들 시원하게 입어서 더 춥게 느껴졌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불이 들어오니 왜 내부가 시원한지 알겠더라고요.

불 화력이 강해서 불 앞에 있으면 금방 뜨끈뜨끈해져요^^

메뉴판

메뉴판입니다.

돼지갈비와 소갈비로 구분됩니다.

우리 갈비는 한우! 동네 갈비는 캐나다산이에요.

이름을 참 재미있게 지었죠?

저희는 동네갈비와 육회, 냉면을 시켜먹었어요.

기본 밑반찬

밑반찬도 깔끔하게 나옵니다.

숟가락 젓가락도 포장되어있어서 더 깔끔한 느낌이었어요.

고깃집에 가면 기본으로 나오는 양파와 상추 파절임, 양념게장, 콩나물 맛살 무침과 마카로니 사과 샐러드가 있어요.

또 좋은점은 묵사발!! 입 안을 시원하고 깔끔하게 해 준답니다.

양념게장이 참 맛있어요.

하지만 다른 반찬과 다르게 양념게장을 더 주시지는 않더라고요.

그 점이 가장 아쉬웠어요..ㅜㅜ

보기만 해도 맛있는 갈비죠?

정말 배부르게 먹었어요.

한입 먹자마자 사르르 녹는....^^

육회와 냉면은 먹다 보니 사진을 못 찍었네요...ㅠㅠ

냉면은 평범한 냉면이었고,

육회는 정말 맛있었어요.

다른 고깃집에서 시킨 육회는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

우리 동네 육회는 너무 맛있어서 하나 더 시켜먹었답니다..

갈비는 처음엔 3인분 시킨 후 2인분을 추가로 시켰는데

저희가 잘 몰라서 그런지 눈으로 보았을 때는 크게 달라 보이지 않았어요..

그래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나와서 앞에 있는 정원에 앉아 이야기도 나누다가 돌아왔어요.

하지만 여름에는 모기가 많다는 점.. 참고해주시고!

갈비가 먹고 싶을 때에는 소갈비와 돼지갈비 모두 있는 우리 동네 갈비를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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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카페] 빵과 커피 맛집! 명장텐

맛집|2021. 6. 2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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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산서구에 생긴 맛집 명장 텐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명장 텐은 아주 유명해서 알고 계신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저도 생긴 것은 알았지만 선물받고,

포장해서 먹어보기만 했지 직접 가서 빵 종류를 보거나

음료를 마신 건 처음이었답니다.

외관은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주 멋져요!

밤에 가면 조명도 반짝반짝 빛난답니다.

건물이 크기 때문에 멀리서도 볼 수 있답니다. 광성교회 건너편에 있어요.

저희는 저녁시간에 가서 들어갈 때는 밝았지만 나올 때는 어두웠어요.

입구 문도 크답니다!

주차장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주차장도 지붕이 있는 주차장과 외부 주차장이 있어요.

주차 자리는 많이 있으니 차를 가지고와도 걱정 없답니다.

가게에 들어가면 왜 카페 이름이 명장 텐인지 알 수 있답니다.

대한민국 제과 명장이며 10번째 카페라고 하네요.

실내에는 깔끔한 테이블이 많이 있어요.

이곳 말고도 넓은 단체룸도 있어서 미리 예약하면 다 함께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원래 2층도 있는데 코로나로 인해 막아놓은 상태더라고요..ㅠㅠ

그래도 1층에도 테이블이 많아 수용 가능하답니다.

여느 빵집처럼 저희가 직접 담은 후 결제하면 돼요!

빵 종류도 너무 많고 맛있는 빵도 많아요!

특히 명장 텐은 몽블랑이 유명하죠?

놓칠 수 없어서 갈 때마다 몽블랑은 꼭! 먹는답니다.

모두 고른 후 계산대로 가지고 가면 커피와 함께 구매할 수 있고,

먹을 때에는 가위와 포크도 제공해주십니다.

계산대 옆에는 다양하고 맛있는 케이크도 있어요.

종류가 정말 다양하죠?

마카롱과 롤케이크도 있고요.

지금 또다시 사진을 보니까 케이크도 먹고 싶네요^^

커피와 차 종류도 다양합니다.

화면에서 보시는 것처럼 매주 수요일은 행사가 있으니 그 행사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겠네요!

다 먹고 나와서는 어두워졌는데

어두워진 것 나름대로 분위기 있고 좋더라고요!

밤에 방문해도 좋을 것 같아요.

 

일산 서구 유명한 카페니 커피만 마시기도! 빵만 먹으러 가기에도 참 좋아요!

맛있는 빵 먹고 싶을 때에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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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구 두부 맛집] 두리원 손두부 맛집

맛집|2021. 6. 19.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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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주일날 교회 끝나고 교회 주변에 있는 두리원 두부 맛집에 가보았어요.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갔는데 예상대로 정말 너무 맛있었답니다.

두리원 두부 맛집은 직접 만드는 손두부를 이용한다고 해요.

 

입구

입구에 두리원 간판이 세워져 있고,  큰길에서 아주 살짝 들어오면 있어요.

큰길에서 들어오면 바로 다양한 표지판을 이용해 안내해주니 길을 잃지 않고 방문할 수 있답니다.

저 간판 옆으로 아주 넓은 주차장도 자리하고 있으니 주차 걱정도 안하셔도 된답니다.

매장전경

멀리 서봐도 손! 두! 부! 가 정확히 보이죠?ㅋㅋㅋㅋ

직접 가서 보면 굉장히 아름다워요.

가게 앞에 작은 미니 정원도 예쁘게 꾸며주셨답니다.

아름다운 꽃 길을 지나가면 가게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답니다.

입구

입구에서 보면 두부 맛집임을 알 수 있답니다.

두리원 콩국물은 비밀이 있어요!!

직접 사용하시는 여과망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시니 더더욱 믿음이 가죠?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넓은 매장이 있어요.

입구를 중심으로 양 쪽으로 많은 테이블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입구 정면에는 아기의자와 다양한 유명인들이 방문한 흔적이 보인답니다.

메뉴

메뉴는 테이블마다 준비되어있어요.

저희는 매운맛 순두부와 콩국수를 주문해 보았답니다.

아무래도 직접 두부를 만들다보니 저희가 시킨 음식 말고도 맛있겠죠??

기본반찬

두부를 기다리다 보면 기본반찬이 준비돼요.

굉장히 다양한 반찬이 나오죠?

가지나물과 오이소박이 된장 고추무침, 애호박, 총각김치, 고등어조림까지 준비됩니다.

한 가지씩 맛보면 정말 모든 반찬이 너무 맛있어요.

저희는 너무 맛있어서 한 번씩 더 리필해서 먹었던 것 같아요^^

더 달라고 말씀드려도 듬뿍 씩 주신답니다.

반찬을 하나씩 맛보다 보면 메임 음식이 나와요.

매운손두부
콩국수

콩국수는 깔끔해 보이죠?

저는 콩국수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아서 안 먹었는데 신랑이 먹어보기를 정말 너무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국물도 진하고요!!

지금까지 먹었던 콩국수 중 가장 맛 좋은 콩국수라고 평했어요^^

제가 먹은 매운 손두부도 맛있었어요!

손두부여서 몽글몽글 맛있는 손두부에 안에 바지락조개도 많이 들어있어요.

매콤한 국물도 맛나답니다.

또,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밥이 돌솥밥으로 나와요!!

밥을 퍼놓고 누룽지 밥을 준비할 수 있답니다.

돌솥밥이다 보니까 밥도 고슬고슬하고 더더욱 맛있고요, 

매운 손두부를 먹은 후 뜨끈한 누룽지 밥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요.

다 먹고 나오니까 열이 훅 나면서 건강해지는 느낌이더라고요.

무더운 여름날 몸보신하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깔끔하고 정갈한 음식이 드시고 싶으실 때!

직접 만든 손두부를 이용한 두리원 두부 음식점에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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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맛집] 야당 마라탕 맛집 하오판다

맛집|2021. 6. 1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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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저녁에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마라탕이 먹고 싶다는 신랑을 따라 야당역에 다녀왔어요.

사실 저는 마라탕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아요.

그 마라탕만의 화한 맛을 즐기지는 않거든요.

걱정이 되었지만 신랑을 위해.... 따라 나서보았습니다.

야당역 바로 앞에 있는 하오 판다 가게예요.

매운 갈비찜, 롯데리아 옆에 있답니다.

가게 외관

하오 판다 주차장은 한솥 도시락 옆에 입구가 있어요.

주차장에 자리도 많았답니다.

가게 내부

가게는 깔끔한 느낌이었어요.

조명도 은은하니 좋았고, 딱 있을 것만 있는 느낌이라 깔끔했답니다.

들어가면 가장 먼저 자리를 잡고 재료를 담아봐야겠죠?

코로나로 인해서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잖아요.

보통 투박한 안내 표시만 있기 마련인데...

하오 판다는 예쁜 화분이 올라와져 있어요.

화분 앞쪽에 거리두기를 시행하는 중이라는 안내문구도 빠지지 않았고요.

이런 작은 부분에서 센스가...^^

정수기

정수기 옆 재료를 담을 수 있는 채 바구니와 집게가 있습니다.

재료

재료도 정말 다양하고 깔끔해요!

집게를 이용해서 먹을 만큼만 담아야겠죠?

하지만 마라탕은 담다 보면 한가득! 욕심을 부리게 되는 것 같아요^^

저희는 2명이어서 의견을 절충해가며...ㅋㅋㅋㅋ 적당히 담고 계산대로 향했습니다.

메뉴

꿔바로우를 함께 드시는 분들도 있으시고, 공깃밥을 함께 드시는 분들도 있으시더라고요.

저희는 매운맛 마라탕에 소고기를 1번 추가해서 먹었어요.

2번 추가할까 하다가... 저희가 고른 재료가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소고기는 한 번만 추가했답니다.

주문을 마치면 귀여운 판다 번호표를 주세요.

요리가 완성되면 번호로 불러주신답니다. 테이블로 가져다주시지는 않고 저희가 가지러 가야 해요!

음식을 먹으며 마라탕 맛있게 먹는 방법을 숙지해봅니다...ㅋㅋㅋ

마라탕

맛있는 마라탕 도착!!

소고기를 한 번만 추가했을 뿐인데 생각보다 많은 양의 소고기가 있었어요.

재료도 저희가 가득 담은 탓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중국 당면과 분모자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재료들이 다 잘 보이게 예쁘게 담아주셨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마라탕을 즐겨 먹지는 않는데

하오 판다 마라탕은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

신랑도 마라탕을 좋아하는데 처음에는 조금 아쉬워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마라가 밑에 가라앉아 있었는지

먹다 보니 화한 맛이 더해져서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저희 둘이 먹고 13,000원? 대가 나온 것 같아요^^

요즘 마라탕 집 참 많은데 하오 판다 마라탕은 저도 신랑도 즐겨먹어서 자주 찾게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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