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카페] 분위기 좋은 카페 디아트 커피

맛집|2021. 6. 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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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오늘 날씨가 너무 좋죠?

이런 날 집에만 있기는 너무 아쉽고! 바깥바람 쐬고 싶은 마음이 가득이에요.

오늘은 집 주변에 있는 새로운 카페를 찾아보았어요.

야당역 뒤 쪽에 카페가 많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 보았답니다.

아무래도 빌라가 많다보니 길이 좁고 차가 많지만

디아트 커피는 찾아오기 수월한 카페랍니다.

 

바로 옆에 롯데 슈퍼가 자리 잡고 있으니 찾아오기도 편하답니다.

카페가 외관으로 봐도 크고 분위기도 좋아 보여요!

주차장도 넓게 있으니 주차 걱정도 없겠죠?

카페 외관

외관도 굉장히 예쁘죠?

저 문을 열고 들어가면 넓은 실내공간이 나옵니다.

카페 내부

문을 중심으로 양 쪽으로 많은 테이블이 있고, 각 테이블마다 의자와 분위기가 달라

선택해 앉아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요^^

저희는 안쪽에 있는 자리에 앉았는데 의자가 너무 편하더라고요.

계속 앉아서 이야기해도 좋을 것 같았어요.

QR체크인을 필수로 하고! 주문부터 해야겠죠?

음료 종류
마카롱

메뉴판을 확인해 보시면 음료 종류가 정말 다양하게 많이 있고, 디저트도 부족함 없이 자리하고 있어요.

마카롱도 정말 많은 종류가 준비되어있죠?

저희는 따뜻한 유자차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답니다.

진동벨로 안내해주시고, 음료가 나오는데도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스피커

음료를 주문하며 가게 안을 구경해보았어요.

멋진 스피커가 가게 중심으로 양 옆에 있어서 좋은 노래가 흘러나온답니다.

군데군데 콘센트도 많이 있었어요.

커피와 유자차

아이스커피와 유자차가 나왔어요.

유자차도 다른 카페에 가보면 많이 달아서 먹기 힘든 곳도 있는데 

여기는 많이 달지 않고 적당해서 먹기 딱 좋았어요.

커피 맛도 봤는데 커피도 정말 맛있었답니다.

고소한 원두를 사용하시는 것 같아요.

 

분위기도 좋고 조용한 카페를 찾으신다면 한 번 방문해보시는 것 추천이에요!

저희는 이제 곧 야당 쪽으로 이사 올 예정인데 

저희 부부의 단골 카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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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카페] 분위기 좋은 르시랑스 카페

나와 내 주변의 일상|2021. 5. 2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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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렇게 좋은 주말을 그냥 보낼 수 없죠?^^

저희는 느지막이 일어나 아점을 먹고, 이번 주말에는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헤이리 마을을 방문했어요.

그저 바람쐬러 왔는데 도착하고 정말 깜짝 놀랐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

가족, 연인, 애완동물과 함께 나온 사람들이 가득했답니다.

헤이리 마을은 주차장도 많고 잘되어 있는데 오늘은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주차할 곳을 찾기도 힘들고, 골목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이동하는데 불편함이 조금 있었어요.

헤이리 마을을 작게 한 바퀴 돌고 르시랑스 카페에 가게 되었어요.

신랑이 지인과 방문해본 카페인데 빵도 너무 맛있고, 커피도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매장외부

아주 큰 건물에 간판도 잘 보이는 곳에 위치해있으니 헤매지 않고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들어가자마자 빵이 진열되어있고 주문하는 곳이 있으나 저희는 자리부터 잡았어요.

밖에서 봤을 때는 사람이 많아서 자리가 있을까 걱정했는데

밖에서 본 것과 같이 매장 내부가 굉장히 크더라고요

매장 중간중간 정말 분위기 있고 예쁘게 구성되어 있고, 단체석도 많이 준비되어있어서

단체로 방문하기도 좋았어요.

날이 좋아지니 바깥 테이블을 이용해도 좋겠지요?^^

 

자리를 잡고 주문하러 출발!

기본 빵집처럼 쟁반과 집게가 준비되어 있고, 코로나로 인해 위생장갑도 함께 구비되어있답니다.

빵 진열

빵 종류가 정말 많아요! 게다가 하나같이 다 맛있어 보여서 고르기가 정말 힘들었답니다.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이지만 빵을 구매해 먹어보면 전혀 아깝지 않을 만큼 빵이 너무 맛있어요.

커피를 아주 잘 어울린답니다.

케이크

빵뿐만 아니라 많은 종류의 케이크도 준비되어 있어요.

케이크가 얼마나 예쁜지...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졌답니다.

메뉴판

음료도 종류가 아주 다양했어요.

가장 좋은 점은 원두도 저희가 선택할 수 있다는 점!

사실 원두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잖아요?

그런데 르시랑스는 주문하는 곳 옆에 각 원두의 특징을 게시해주셔서

저희에게 맞는 원두를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주문하면 빵을 먼저 제공해주시고, 음료는 진동벨로 안내해주세요.

저희는 3종류의 빵을 주문했어요.

여기서 센스!! 물티슈도 함께 제공해주신다는 점이 정말 컸고,

덜어서 썰어먹을 수 있는 여분 접시도 하나 더 제공해주신다는 점에서 섬세함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음료도 금방 나왔어요. 저희는 과테말라 원두의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망고 스무디를 주문했는데요.

여기서도 손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드러났답니다.

가장 먼저 종이컵받침을 함께 주셔서 테이블이 젖지 않고 마실 수 있었어요.

또, 원두를 잘 알아볼 수 있는 카드도 함께 주셨고요.

가장 인상적인 것은 테스팅할 수 있는 커피를 작은 미니컵에 담아주세요!

'커피가 있는데 또 같은 원두의 커피를 준다?' 하고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

이 커피는 함께 온 사람을 위한 거예요.

그 덕분에 저는 커피를 시키지 않았지만 커피를 맛볼 수 있었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친구의 음료를 한번 맛보는 것도 조심스럽고 꺼려지게 되는데

이렇게 작게 준비해주시니 너무 좋았어요. 맛도 볼 수 있어서 좋았고요.

저도 원래는 임신 후에 커피를 마시지 않지만 한번 맛봐보았는데

커피가 정말 맛있더라고요. 

 

손님은 많았지만 많이 시끄럽지 않아서 이야기를 나누기에도 정말 좋았답니다.

바람 쐬러 헤이리 마을에 오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많은 카페 중 르시랑스 방문해 보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한번 방문하면 다음에도 다시 올 것 같아요!^^

 

아! 알아보다 보니 파주 운정 점도 있더라고요!!

저희 집 주변에 있다고 하니 나중에 운정점도 한 번 방문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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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카페] 분위기 좋은카페 리스토어

나와 내 주변의 일상|2021. 5. 2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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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포스팅에서 보신 것과 같이 이번 공휴일에 고양 이케아를 방문해 보았어요.

그 후 저희 부부의 단골 카페! 리스토어 커피숍을 방문했답니다.

이케아와 아주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요.

자가용으로 7분? 9분? 정도 걸린답니다.

저희는 리스토어 커피를 자주 이용했어요. 맛도 있고, 분위기도 너무 좋거든요.

 

주차장

리스토어 커피 바로 앞에는 주차장이 준비되어있으니 주차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주차장부터 전구들이 가득한데요! 저희는 해가 질 무렵 가기는 했지만 해가 진 후에는 이 전구들이 더더욱

빛을 낸답니다. 정말 너무 분위기 있고 예뻐요!

입구

귀여운 리스토어 커피 입구! 주차하면 바로 있어요.

입구 바로 옆에 계단이 있긴 하지만 그곳은 카페가 아닙니다! 

입구 바로 옆에는 원두를 볶는 장소도 마련되어 있어요. 카페에서 직접 하시는 것 같아요.

지난번에 왔을 때에는 원두 향기가 정말 너무 좋았었는데 

오늘은 늦은 시간 방문해서 그런지 진한 향은 나지 않더라고요.

주문받는 곳

주문받는 곳도 예쁜 알전구들이 있어요.

바깥 테이블

리스토어 커피는 매장 안에도 다양한 식물들이 있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줘요.

바로 옆에 산이 있고, 큰 통창도 있어 정말 좋답니다.

통창을 통해서는 밖으로 나갈 수 있어요.

밖에도 테이블이 꽤 있었답니다.

요즘 날이 더워져서 그런지 조금 어두워지자 모기가....... 들어와서 조금 불편했어요.

밖에 테이블에 사람이 없을 때에는 문을 닫아주시긴 하지만 결국 한 방 물렸답니다...ㅠㅠ

메뉴판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고, 조각 케이크도 있어요!

원래 저희 부부는 리스토어 카페에 가면 항상 먹는 메뉴가 티라미슈였어요!

티라미슈 맛집이거든요.

근데 오랜만에 방문한 날에는 티라미슈가 없더라고요...ㅠㅠ

그 대신 요즘 핫한 크로프 메뉴가 추가되었더라고요.

크림크로플을 주문했답니다.

 

크로플과 신랑은 아메리카노를, 저는 레몬차를 주문했어요.

크로플은 생크림이 꽤 많이 올라와있어서 달콤하고 맛있었어요!

바삭하며 부드러운 식감이어서 남녀노소 좋아할 것 같았답니다.

 

항상 맛을 보장하는 아메리카노는 두말할 것 없고요!

레몬차도 달콤하고 맛있었어요. 

저는 반 정도 마시고 따뜻한 물을 받아 섞어 따뜻하게 마지막까지 마실 수 있었답니다.

 

고양동에 가면 꼭! 방문하는 카페인만큼 한 번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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