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PTZ카메라 설치 시공 사례를 소개해드리고자 왔습니다.

안산 중앙교회에 가서 시공해드리고 왔는데요!

블로그를 참고해보시고 부족한 부분은 유투브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유투브 - https://www.youtube.com/watch?v=q1UF964u1VY

먼저 설치가 완료된 화면부터 보여드릴게요!

이렇게 다양한 화각으로 출력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설치 후 담당자 분과 같은 시간 라이브 방송 송출을 보고 부족한 부분이나 어려운 부분을 도와드리고있습니다.

자!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PTZ카메라 설치 사례를 설명드리도록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설치에 필요한 주요 구성품을 소개해드릴게요.

 첫번째 구성품은 PTZ카메라를 벽에 부착할 벽부브라켓입니다.

구성품에 나사가 동봉되어있지만 벽면마다 재질이 다를 수 있어서 콘트리트용 앙카와 목재용도 가지고 왔습니다.

두번째는 가장 중요한 Minrray UV570 NDI 카메라입니다.

이 PTZ카메라를 설치하실 때 유의하실점은 RS485케이블을 연결하는 커넥터가 부착되어있을 수 있고,

빠져있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미리 빼놓고 카메라를 먼저 설치한 다음 케이블을 제작한 다음에

RS485케이블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세번째는 슬리빙 케이블입니다.

슬리빙 케이블은 PTZ카메라와 연결될 배선들을 여기 안에 다 넣어서 정리해주는데 사용할 예정입니다.

기존에 설치되어있는 배선과 PTZ카메라의 배선을 구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입니다.

이제 PTZ카메라 설치 방법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가장먼저 카메라를 설치할 위치를 선정합니다. 

브라켓 구멍을 살펴보고 나사를 삽입할 자리를 볼펜으로 표시합니다.

이때, 수평계를 활용하여 수평을 맞춰주시면 더더욱 좋습니다.

나사를 삽입 전 앙카를 사용할 예정이기 때문에 텝(구멍)을 넣을 수 있는 전동렌치를 이용하여

벽면에 구멍을 냅니다.

벽면 타공 후 고무망치나 드라이버 뒷멸을 활용하여 앙카를 삽입해줍니다.

앙카 시공 후 나사를 삽입하는데요.

처음 삽입되는 부분까지만 렌치를 이용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처음부터 십자드라이버를 사용하시면 더 쉽게 나사가 삽입됩니다.

마지막으로 확실히 조여줍니다.

PTZ 카메라가 올라갈 자리를 확인합니다.

PTZ카메라의 아랫부분을 보시면 이렇게 부착할 수 있는 스티커가 있습니다.

구멍크기에 맞춰서 부착해 주시면 됩니다.

위에서 볼트로 고정시켜줍니다.

PTZ카메라를 부착한 브라켓에 결합하면 설치 완료!!

이제 PTZ카메라의 전원 케이블과 RJ485 그리고 HDMI케이블을 슬리빙 케이블 안에 넣어 정리하겠습니다.

여기서 유의할 점은 HDMI선의 날카로운 부분이 슬리빙 케이블에 손상을 입힐 수도 있으니

HDMI케이블의 뚜껑을 만드시 닫아서 넣어주셔야합니다.

슬리빙 케이블의 끝부분부터 30cm 이상의 여유를 남겨주시는게 좋은데요.

그 이유는 혹시 단선이 되었을 때 선을 새로 배선하지 않고 남아있는 선을 여유있게 활용하기 위함입니다.

인터넷을 사용할 때 사용하는 LAN선의 끝 부분을 절단하면 나오는 여러 선 중 두 가닥만 사용하면 되는데요.

나머지 선들은 절단하지 않고 반대편으로 접도록 하겠습니다.

피복을 제거할 때에 렌툴기를 이용하시거나 니퍼를 하용하시면 됩니다.

피복을 벗겨서 선을 확인했습니다.

시계 드라이버를 활용해서 선을 사진처럼 연결하였습니다.

이제 이 선을 PTZ카메라와 연결해주면 됩니다.

설치가 완료된 모습입니다. 전원만 입력해주면 정말정말 완성!!

카메라 뒷면의 RS485케이블을 사진과 같이 연결하였습니다.

내려온 슬리빙 케이블은 기존 배선과 함께 정리하여 뒤로 배치하였으며,

반대편도 슬리빙 케이블을 넣어주도록 하겠습니다.

넣을 때 HDMI 케이블의 뚜껑은 닫은 후 넣어주세요!

여기서 배치할 컨트롤러의 위치가 정확하지 않으므로 LAN선이 여유가 있다면 HDMI선보다

조금 더 여유있게 넣었습니다.

다 넣은 후 HDMI케이블을 ATEM MINI PRO에 연결하고,

RS485 케이블을 컨트롤러에 연결해주도록 하겠습니다.

ATEM MINI 전원에 파워선을 넣어주시고, 전원선의 볼트를 잘 돌려서 실수로 빠지지 않도록 합니다.

반대편과 마찬가지로 -에 흰색과 주황색이 섞인 선을, +에 주황색 선을 넣어줍니다.

시계드라이버를 활용하시면 여기 안의 구멍의 공간이 나왔다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처음엔 나사를 풀러 홈을 내려주고, 그 안에 케이블을 넣고 잠가주면 구멍이 닫힙니다.

구멍 안에 케이블을 잘 고정시킨 후 컨트롤러에 넣어주면 PTZ카메라의 설치를 모두 마쳤습니다.

컨트롤러의 설정들을 통해 카메라가 움직이며 화면이 전환됩니다.

이렇게 출력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안성 안디옥교회에서의 PTZ카메라 설치 이후 턴키방식으로 방송 담당자님께 성공적으로 인계하여

현재 해당 교회 방송을 담당하시는 집사님께서 비대면 예배를 운용하고 계십니다.

글을 보시고 도움이 필요하시거나 설치 문의가 필요하시다면 

아래 번호나 카카오톡 오픈 톡방으로 편하게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에버글로우 필름 박선호 실장

연락처 : 010-2713-9807 이메일 : directorpark@everglowfilm.com

오픈채팅방 : https://open.kakao.com/me/everglow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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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를 따뜻한 응원과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신랑이랑 첫째 아가랑 헤이리마을에 다녀왔어요.

정말 추운 날이었는데.. 집에만 있기 아쉬워서 콧바람이라도 쐴겸 다녀왔답니다.

가는 길 아가가 잠들어서 차에 있다가 나왔는데 정말 너무 추운거예요.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이 없고, 열려있는 가게도 많이 없고...

또, 그늘이 많아서 빨리 어딘가로 들어가야했어요...ㅋㅋㅋ

그래서 급하게 들어가게 된 카페!!

의도치 않았지만 너무 만족한 카페를 추천드립니다.

카페 외관이예요. 깔끔하죠?

카페 앞에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카페 내부는 차가운 듯 따뜻한 느낌이에요.

위로 아주 반짝반짝 예쁜 조명도 있고요.

가운데 자리에는 작지만 느낌있는 화분들이 자리잡고있습니다..^^

2층도 있어요! 2층에 화장실도 준비되어있고요.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1층과 비슷한 느낌의 자리가 준비되어있습니다.

메뉴도 다양해요.

드립커피로 유명한가봐요. 다양한 원두가 준비되어있답니다.

저는 라떼를, 신랑은 말차라떼를 마셨습니다.

예쁜 하트도 만들어 주셨어요..^^

여기 라떼 맛집이예요...

오랜만에 커피를 마셔서 맛있나? 했는데 신랑도 너무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방문하시게 된다면 드립커피나 라떼 추천드립니다!!

신랑이 주문한 말차라떼는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너무 예쁘게 나와요.

하지만 너무 달다는 점.... 보통 그런 음료는 달죠?^^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좋고, 노래도 좋고, 커피 맛도 좋았어요.

디저트류도 유명한가봐요. 다른 사람들은 많이들 먹더라고요.

단점을 굳이 꼽자면 의자가 편하지 않았다는 점??

너무너무 맛있고 좋은 카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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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가 갑자기 너무 추워졌네요.

가을을 껑충 건너뛰고 겨울이 온 기분이예요..

오늘은 갑자기 국수가 너무 먹고싶더라고요.

날이 추워져서그런지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날이였어요.

물론 집에서 해먹을 수도 있지만.... 국물은 찬바람 휭 불 때 옷깃을 여미며...ㅋㅋㅋ가게에 가서 먹어야 제맛이죠?

야당역 앞쪽에 있는 '국수찬가'에 다녀왔습니다.

외관은 생긴지 얼마 안된 것 같아요.

가게 안도 깔끔했습니다.

아가와 함께가니 바로 아기의자 준비해주셨어요.

각 테이블마다 정갈하게 셋팅되어있죠?

메뉴판도 간단하게 준비되어있고, 세트메뉴도 있어요.

각 메뉴마다 사진도 함께 있어서 보기 더 편했습니다.

저희는 잔치국수가 먹고싶었어서 온국수 2개를 시켰어요.

메뉴가 준비되는 동안 물과 김치 반찬을 준비해주셨습니다.

김치가 참 맛있어보이죠?

보이는 것만큼 정말 너무 맛있어요!

곧 나온 잔치국수!

고명이 많지는 않지만 깔끔한 맛의 잔치국수입니다.

제가 아가를 데리고가서 센스있게 매운 소스는 따로 주셨더라고요.

너무 감사해요^^

김치를 얹어서 따끈한 국물과 함께 먹으면 꿀맛...^^

다 먹어갈 때쯤 식혜도 서비스로 주셨어요.

오랜만에 먹은 식혜인데 달달하고 맛있더라고요!

돌아가려고 할 때 아가가 우니까 귤도 주시고.. 너무너무 친절하셨어요.

맛도 좋고 친절하기까지 한! 국수 찬가에서 따뜻하게 몸 녹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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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해물찜 맛집을 소개해보려고합니다.

둘째를 임신하고 매콤한 음식이 자꾸 먹고싶더라고요.

그 중 하나가 해물찜!!

원래 가던 곳은 화정에 있는 '최고집 칼국수' 집인데 거리가 멀어지기도 하고,

최근에 갔을 때 맛이 변한건지 많이 실망했던 기억이 있어요..

새로운 곳을 가야하는 모험!! 

오늘은 동국대 앞에 위치하고있는 유명 해물찜 집에 다녀왔습니다.

유명 해물찜인데 칼국수도 팔아요.

이름은 최고집 칼국수인데 전에 가던 집이랑 체인점인지는 모르겠어요..

칼국수 맛이나 밑반찬은 달랐습니다!

주차장은 아주 넓고, 주차요원 분들도 계세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주차장에 차가 많아서 정말 맛집인가보다!! 했는데 안에 손님이 많지는 않더라고요?^^

보니까 앞 집에 아주 유명한 횟집?이 있는데 주차장을 같이 사용하는 것 같아요.

저희는 성인 5명이 갔습니다.

주문은 해물찜 3인, 바지락 칼국수 2인을 시켰어요.

음식이 나오기까지는 조금 기다려야해요.

짜잔!!! 아주 푸짐하지 않나요?

칼국수가 아주 조금 더 먼저 나왔는데 칼국수 맛을 보고 감탄했습니다!!

너무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바지락도 많이 들어있고요.

그 후에 해물찜이 나왔는데.. 2차 감동....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당한 매콤함에 맛있는 해물이 가득 들어있고, 콩나물도 부족함 없어요!

해물은 전복과 낙지, 게, 아귀, 갑오징어 등등 다양하게 들어있었습니다.

양도 푸짐해서 정말 배부르게 먹고왔어요.

사실 너무 배불렀는데 볶음밥을 포기할 수 없어서 먹고왔거든요!

볶음밥도 맛집입니다...ㅋㅋㅋ

생각보다 손님이 많이 없어서 잘못왔나? 싶었는데 

앞으로 해물찜이 생각난다면 유명 해물찜으로 올 것 같아요.

매콤한 해물찜과 잘어울리는 시원한 칼국수도 함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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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부부는 짬뽕을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외식으로도 짬뽕을 자주 먹는데요!

일산에 오래된 유명한 짬뽕 맛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바로 뿅의 전설!!!

지하차도 옆에 있고, 일산 사는 사람들이라면 지나가면서 한두번은 봤을법한 중국집이죠.

저희도 오며가며 자주 봤지만 와 본적은 없었어요.

최근 일행과 함께 가게 되어 후기를 남기게 되었답니다.

건물이 꽤 커요.

그리고 수타 면! 연중무휴!! 라는 간판이 크게 자리잡고있죠.

가격은 다른 중국집과 크게 다르지는 않은 것 같아요.

매장에서 식사하시는 분들이 많은지 매장 안은 꽤 넓고 테이블도 많았습니다.

단체로 와서 드셔도 될만큼 넓어요!

주방 옆 공간이고요.

식당에 들어가면 첫 이미지가 참 중요하잖아요.

저희가 꽤 많은 인원이 들어가서 그런 것일수도 있지만 뿅의전설의 첫인상은 별로였어요.

그닥 바쁜 시간도 아니였고, 홀에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종업원의 짜증섞인 목소리는 불쾌하더라고요.

물론 저희에게 한 것은 아니지만

저희 테이블을 붙여주시면서 한 종업원이 다른 종업원한테 언성을 높이고 짜증내듯이 이야기하는게....

보기 좋지는 않았습니다.

우선 탕수육부터 말씀드리면 맛있었어요!

소스는 약간 옛날 탕수육 느낌?

고기도 크고 꽉 차있고요. 

튀김옷이 쫄깃쫄깃하지는 않았지만 고기 씹히는 맛도 있고 나름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기대하고 기다리던 짬뽕......

정말 너무 실망스러웠어요.

우선 수타면이라고해서 기대했는데.. 이건 기계식 면보다도 못해요...

생면이어서 그런지 칼국수 면같은 느낌?

그리고 너무 국물이랑 따로노는 면.... 

신랑이랑 먹으면서도 이야기했는데.. 짬뽕이 이렇게 맛없긴 힘들다고 이야기하며... 결국 남겼습니다.

도저히 다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아니였어요..

그리고 더 실망스러운건 건더기랑 국물...

국물은 칼칼하니 괜찮았는데 건더기는 완전 복불복..

제 짬뽕에는 건더기가 양파밖에 없었어요..

오징어 3개? 해물짬뽕인데 이래도 되는건가요...?

사람들 보니까 잘 드시고, 오며가며 봐도 손님도 있는데..

우리 입맛이 이상한건지....

신랑이랑 저는 다시는 안올 것 같다고 하며 나왔습니다.

짬뽕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크게 실망하고 온 집.......궁금하시면 한 번 방문해보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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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며칠 전 신랑이랑 콧바람도 쐴겸 카페에 다녀왔어요.

새로운 카페를 검색하던 중 유명한 문지리535에 다녀오게 되었답니다.

항상 가보고 싶다 생각만 하고 거리가 좀 있어서 잘 안가게 되더라고요.

드라이브 겸 다녀왔어요.

사진으로만 봐도 웅장하죠??

저희도 이렇게 큰 줄 몰랐는데 막상 가니까 정말 거대하더라고요.

주차장도 넓어서 여유있게 주차하실 수 있습니다!

입구에 이런 설명이 있어요.

저희는 들어가면서 주문없이 카페 구경만 하는 사람이 어디있어... 했는데...

있을 것 같기도 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막상 들어가보면 작은 미니 식물원에 온 듯한 기분이 들거든요!

식물들이 정말 많고 잘 구성해놓았어요.

식물들 사이에 사람들이 지나가고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고요.

그래서 그런지 젋은 사람들 보다는 나이 많으신 분들도 많이 보이시더라고요.

자리는 넓어서 다 찍지는 못했어요.

건물 외관을 보면 각 층이 계단식으로 구성되어있어서 전체적으로 층고가 높고,

그래서 더 넓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1층은 테이블이 별로 없었어요. 식물과 주문하는 곳이 있거든요.

2층은 자리가 많았지만 창가 쪽이 아닌 자리는 옆테이블이랑 간격이 넓지는 않았던 것 같고요.

3층은 조금 여유가 있었던 것 같아요.

유명한 문지리 535사진은 2층과 3층 창가 쪽에서 찍을 수 있답니다.

정말 넓은데 각 층마다 티슈, 물, 아기의자 등 필요한 것들이 구비되어있고,

청소해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서 진짜 깔끔해요.

바닥도 깔끔, 테이블도 깔끔

사람이 있다가 나가면 금방 와서 닦고 정리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더더욱 좋았답니다.

아가들 데리고 가기도 정말 좋아요!!!

콧바람 쐬러 나와서 한 번쯤 들려보시기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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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

[영상]PTZ 카메라 완벽 정리 - (1)필요장비 편

https://four-sesons-of-korea.tistory.com/142

안녕하세요 이번 게시글은 PTZ 카메라를 이용할시에 가장 필수적인 장비들의 연결을 안내드리겠습니다.

우선 PTZ 카메라의 배율을 확인하기 위해 한가지 장소를 가정해보겠습니다.

PTZ 카메라 설치 위치부터 목사님이 설교하시는 강대상 까지의 거리를 약 20M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방송실에는,

PTZ 컨트롤러와 OBS 송출 PC, 캡쳐보드, 믹서가 위치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교회 PTZ 카메라를 설치할 입구쪽에 위치 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거리가 20M이니 20배 줌 PTZ 카메라 RS2060 모델을 이용합니다.

캡쳐보드는 아템미니프로를 이용합니다.

1. PTZ 카메라를 벽에 부착

PTZ 카메라를 벽에 달기 위해선 벽부 브라켓이 필요합니다.

벽부 브라켓을 설치할 위치를 확인 한 후, 네임팬등으로 브라켓의 구멍에 맞춰서 표시를 해줍니다.

이때 수평계를 이용해서 브라켓이 수평으로 장착될 수 있게 타공할 구멍을 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벽의 재질에 따라서 콘크리트는 해머드릴로, 목재나 석고는 피스나 앙카로 고정해줍니다.

아래는 콘크리트 재질일때, 해머드릴을 이용하는 모습입니다.

아래는 목재제질로, 일반 드릴로 길을 내주고, 앙카로 고정시켜서 브라켓을 고정하는 모습입니다.

2. PTZ 카메라에서 나오는 선을 미리 제작 및 연결

PTZ 카메라를 벽에 부착했다면, 이후에는 전원케이블을 연결합니다.

다음으로는 HDMI 선을 연결합니다.

연결해야될 거리가 20M 이상이라면, 리피터가 달린 HDMI 케이블 제품을 추천합니다.

장거리 송출에 특화된 케이블입니다.

리피터 케이블은 방향성이 있는 케이블이므로 

반드시 source 라고 써져있는 부분이 PTZ 카메라에,

display라고 써져있는 부분이 캡쳐보드에 연결되어야 합니다.

다음은 RS485 케이블입니다.

RS 485 케이블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랜선을 이용할때의 랜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아무 선 2가닥만 맞게 연결하면 됩니다.

PTZ 카메라 기종별로 RS485 포트가 있습니다.

여기서 +,-(플러스, 마이너스)를 잘 기억하셔서 컨트롤러에도 맞게 입력하면됩니다.

예를들어 PTZ 카메라 +에 파랑하양 선을, -에 파랑색 선을 이용했다면, 컨트롤러에도 동일하게 연결하면 됩니다.

3. PTZ 컨트롤러와 연결

이제 제작한 RS485 케이블을 PTZ 컨트롤러에 연결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같은 선을 같은 +.- 단자에 연결하면 됩니다.

컨트롤러 셋팅은 다음 포스팅에서 보다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4. 캡쳐보드와 연결

PTZ 카메라에서 나오는 Display 방향의 HDMI 연장선을 캡쳐보드에 연결합니다.

이후 캡쳐보드의 HDMI OUT 포트로 PTZ 카메라 영상이 제대로 수신되는지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중 카메라를 사용한다면 멀티뷰 화면으로 다중화면을 볼 수도 있습니다.

이제 캡쳐보드와 PC를 연결해야 됩니다.

5. PC와 연결

캡쳐보드와 PC의 연결은 USB방식으로 연결됩니다.

대부분의 옜날 PC들은 C-type 포트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USB- A to C 케이블을 이용해 PC와 연결합니다.

7. 믹서와 연결

대체로 교회에 납품되는 정도의 믹서는 AUX 포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폰즈를 이용해도 되지만,

저는 각 소스별 개별 음량 조정이 가능한 AUX로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아템미니프로의 audio 포트를 이용해서 오디오 소스를 받을 수도 있지만,

PC의 후면에 보통의 분홍색 구멍, 마이크 포트에 입력하시면 음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상 간단한 연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본 게시물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게시물은 PTZ 컨트롤러 초기 셋팅 방법에 관하여 게시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OBS 초기 셋팅 방법도 안내드리겠습니다.

추가적인 질문이 있으시다면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시면 안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선호 실장 올림.

연락처 : 010-2713-9807

이메일 : directorpark@everglowfilm.com

오픈채팅방 : https://open.kakao.com/me/everglowfilm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카페를 소개해보려고해요.

그동안 육아로 주변 카페만 다녔었는데 오늘은 약속이 있어 일산으로 외출하게 되었답니다.

어디에서 볼까 고민하다가 요즘 새로 생겼다는 비비하우스에 방문해봤어요.

처음 네비를 찍고 갔을 때 여기에 카페가 있다고?? 싶었답니다.

위치는 풍동에 있어요. 기아자동차와 BMW 건물 사이 골목으로 들어오면 바로 보입니다.

주차장에 들어가기만해도 주차 요원들이 여러명 계시고,

주차 공간도 넓어요!

제가 좁은 주차공간에 주차했는데 앞뒤로 봐주시면서 천천히 하라고 친절하게 얘기해주시더라고요.

평일 낮에 방문했는데 1시~2시 이후로 사람이 많아졌어요!

사진으로 보기만해도 알록달록하죠?

카페 창문을 이렇게 구성해놓았더라고요.

그래서 더 핑크핑크 예뻐보였답니다.

2층 공간이예요.

알록달록한 그림들이 너무 잘어울리죠?

2층은 1층보다 뷰도 더 좋아요.

저희는 점심에 만나서 음식을 먼저 먹었어요.

사실 카페에서 파는 음식은 거의 다 별로였어서 기대는 안했는데..

너무 맛있어요!!

먹느라 사진이 없네요...ㅠㅠ

가지 음식과 봉골레 파스타, 스테이크 파스타를 먹었는데 셋다 너무 맛있고,

처음에 음식이 나왔을 때는 양이 너무 적다고 생각했는데 먹다보니까 양이 정말 많더라고요.

비비하우스 음식은 적극 추천입니다!!

가격대는 그냥 카페에서 파는 음식 가격대예요..^^

음식을 다 먹고 음료도 시켰어요.

원래 커피를 좋아하는데 여긴 새롭고 화려한 음료가 많더라고요!

여기에서만 마실 수 있으니 먹어보자!! 했는데.....

저 세 음료 중 단 하나도 다 마시지 못했답니다...

너무 달아요.. 너무 너~~~무......ㅠㅠ

음료는 그냥 커피드시길 추천드려요....

그 대신! 비비하우스가 식빵으로 유명하다고해요!

정말 다양한 식빵이 있었는데요.

보기만해도 화려해요.

빵들은 정말 너무 맛있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먹어보고 포장도 많이 해서 가지고 가시더라고요.

아가들이 걸어다닐 수 있게 넓은 장소도 있고, 아기의자도 구비되어있으니 걱정마세요!!

다만 기저기 갈이대는 없고, 화장실이 좀 협소해서 불편했어요..ㅠㅠ

비비하우스 총평은!!!

음식 너무 맛있음!!! 식빵도 너무 맛있음!!!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정리정돈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심.

다만, 음료는 너~무 달아서 먹지 못할 정도....

그리고 예쁜 저 창문들은 눈을 너무 피로하게 해서 오래 못있음...

안에 있다가 나오면 눈이 편안해짐을 느낄 수 있답니다..

한 번쯤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 그리고 1층 홀 가운데 인생네컷을 찍을 수 있어요.

돈을 내야하고, 중앙에 있어서 모두의 시선을 받을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를 따뜻한 응원과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