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아기 장난감] 핑거피싱 고리 장난감

임신,육아|2022. 3. 18.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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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덧 아기가 6개월을 접어들었어요.

시간이 얼마나 빠른지.. 벌써 6개월이네요.

아기가 어렸을 때는 모빌, 오뚜기 등 놀잇감이 한정적이였어요.

그것만 이용해서도 잘 놀기도 하고요.

그래서 큰 걱정없이 집에서 잘 지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조금씩 지루해하는 것 같기도 하고 

놀아주는 시간이 길어지더라고요.

 

다양한 장난감을 알아보던 중 핑거피싱 고리장난감을 알게 되었어요.

요즘 핫해서 모르시는 분들이 없을 것 같은데요.

 

배송되어 온 모습입니다.

작을 것 같기는 했는데 다 모아서 한 박스에 담으니 정말 작더라고요.

작은 텀블러 크기정도??

색감이 다양해서 참 예뻤어요.

바로 풀러보았답니다.

짠!

색감이 정말 예쁘죠?

이 핑거피싱은 다양한 발달을 도와줘요,

가장 먼저 6개월 전후로 구강기에 들어서게됩니다.

아이들은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입에 넣어요.

그래서 더 주의하게 되는데요.

이 핑거피싱은 입에 넣어도 크게 다치지 않도록 구성되어있습니다.

 

또, 활용도가 높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장난감을 구매할 때 활용도를 보게되요.

사실 잠깐 놀고 말거 아니잖아요?

장난감은 오래 놀고, 많은 발달을 도와줄 수 있는거!

이 핑거피싱은 집에서 놀이해도 되지만 외출할 때 카시트나 유모차에 연결해 떨어지지 않고 놀이할 수 있답니다.

 

4가지 모양이 있어서 다양한 감각도 경험할 수 있고,

알록달록 색이 예쁘고 다양해요.

시간이 지나서 조금 크면 모양대로, 색대로 분류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갯수도 부족하지 않아서 저는 거실 놀이하는 공간에도 놔주고

범퍼침대 위에 모빌처럼 올려주기도 할 예정이랍니다.

 

장난감 고민하실 때 활용도 높은 핑거피싱 구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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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아기 코로나 확진 증상

임신,육아|2022. 3. 17.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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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가 날이 갈수록 퍼지고있어요..

뭐 어른들이야 약먹고 괜찮다고 하지만 가장 걱정되는건 아가들이예요.

또, 아가들이 확진되어서 심하게 아프고, 안좋은 일이 생겼다는 기사를 볼 때마다 

우리 아가 걱정을 안할 수가 없죠..

저희 아가는 5개월 때 코로나에 확진되었었어요.

혹시 걱정하고 혼란스러워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가장 첫번째로 확진된 사람은 신랑이였어요.

신랑이 몸이 안좋아서 그날 저녁에 격리하고 다음날 아침이 되어서 바로 자가진단을 했는데요.

바로 두줄... 양성이 나오더라고요.

그렇게 신랑은 PCR검사를 하러 다녀오고, 계속 방에서 격리하기는 했어요.

 

다음날 당연히 양성반응이 나오고 저랑 아가도 검사를 받으러 갔죠..

줄이 얼마나 길던지.. 그리고 저를 포함해서 그 줄에 서있는 사람들은 다 밀접촉자이기때문에

더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렇게 검사를 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다행히 저랑 아기는 음성이였어요.

 

그렇게 계속 신랑은 격리를 했습니다..

근데 다음날 바로 제가 증상이 나타났어요.

아침에 일어났는데 온몸이 아프면서 열이 오르고 몸살증세가 나왔어요.

목이 칼칼하고 잔기침이 자주 났어요.

혹시 잠복기일 수 있는 아기를 다른 곳에 맡길 수 없어서 

제가 마스크를 쓰고 돌봤습니다..ㅜㅜ

아침에 열이 올라서 약을 먹었는데 바로 열이 떨어지고 몸이 괜찮아지더라고요.

그래서 하루 무사히 아가를 잘 돌보고!

다음날 아침이 되었는데 또 전날처럼 열이 오르더라고요.

바로 약을 먹으니 또 떨어졌어요...ㅋㅋㅋ

그 후로 기침은 계속 났지만 열이나거나 몸이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딱 이틀 아침이 아팠어요.

근데 그 후로 기침이 점점 더 심해지더라고요.

아! 열이난 이틀 모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자가진단키트를 해보았는데 다 음성나왔어요.

그렇게 2~3일이 흘렀는데 왠지 양성인 것 같고, 신랑 격리 해제 전에 저랑 서아도 다시 검사해야한단고 해서

PCR을 받고왔어요.

그런데! 받고 온 날 서아가 열이 오르기 시작하더라고요?

고열은 아닌데 37.8도 정도? 1시에 열이 오르기 시작해서 바로 해열제를 먹었어요.

열이 떨어진 후 열이 안오르길래 안심하고 있었는데 7시경에 다시 열이 오르기 시작해 2차 해열제를 복용했습니다.

열이나고 아파도 잘노는 우리 아가....

 

밤에 열이오르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괜찮았어요.

다음날 PCR 결과는 당연히 양성....

저는 증상이 사라져갈 때 쯤이고 서아는 그 이후로 열이 안나서 안심했어요.

그런데 그 후로 코가 막히기 시작했어요. 

코가 많이 막혀서 뒤로 넘어가는 소리가 들리고 그래서 중이염이 걱정되었는데 병원에 갈 수가 없으니..ㅠㅠ

 

괜찮아지겠지.. 기다리며 이틀이 지났는데 코가 점점 심하게 막히고

코가 막히니까 밤에 잠을 잘 못자더라고요.

약이라도 받아보려고 보건소에 전화했는데 9시 이전부터 전화하니 통화가능 시간이 아니라고하고..

9시 땡 하자마자 했더니 통화중이라고 계속 통화 불가....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다가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병원을 직접 알아봐서 진료보고 약 받아왔어요..

확진자가 많다고 하지만 너무 보호가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약먹고 점점 좋아져서 건강을 되찾았답니다.

 

아가들이 코로나 걸린 후기도 많이 찾아보고 걱정도 많이했는데

많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지나가서 다행이예요.

그래도 많이 아픈 경우도 있다고하니 긴장놓지 마시고 잘 살펴봐주세요!

그리고 아프면 보건소보다는 직접 병원에 연락하는게 더 빠릅니다..

다들 코로나 걸리지 않도록, 걸려도 건강하게 잘 지나가도록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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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소독 필수!] 아쿠아 버브

임신,육아|2022. 3. 17.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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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육아를 하다보니 블로그 글 쓰기가 참 어렵네요.

오랜만에 왔어요!

오늘은 소독제에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코로나도 코로나지만 아가들이 물고 빠는 장난감!

어떻게 씻어주면 좋을지 고민되시죠?

저도 늘 고민이였어요.

물로 씻고 열탕소독해주면 된다고 하지만 요즘 장난감들은 건전지가 들어가는 장난감이 참 많아요.

그런 장난감은 물로 씻어줄 수도 없고, 물티슈로 닦아주자니 찝찝하더라고요.

 

요즘은 소독제도 참 다양하게 잘 나와요. 

안닦아도 되는 소독제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조금의 끈적함이 남을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저도 선택하기 너무 어려웠는데요.

제가 선택한 소독제는 아쿠아버브입니다.

 

저는 쿠팡을 이용해서 패키지로 구매했어요.

패키지 구매시 4L와 분무형,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휴대용! 3가지로 구성되어 배달됩니다.

첫 배송된 모습은 참 좋았어요.

유리는 아니지만 혹시라고 흠집이 나거나 손상될까봐 에어캡으로 하나하나 감싸서 포장해주셨더라고요.

감동감동~

이렇게 종이도 함께 첨부되어 오는데요.

아쿠아 버브에 관한 설명과 함께 혹시 문제가 생길 시 연락할 수 있는 핸드폰 번호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쿠아버브는 장난감 뿐만 아니라 거실, 화장실, 옷 등에도 사용이 가능해요.

집에 아쿠아 버브 하나 있으면 끝!

 

또, 안심이 되는 것은 꼭 씻어주지 않아도 된다고 해요.

그래도 저는 아가가 사용하는 장난감에는 꼭 닦아주긴 하는데요.

그만큼 안전하다는 거겠죠?

더욱더 안심이 됩니다~

 

향도 없어서 크게 부담되지 않아요.

요즘 소독이 필수인 시기라 소독제 많이 찾아보실텐데

아기를 위한 소독제는 특히 더 신중하게 선택하게 되잖아요.

그럴 때 아쿠아버브를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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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신동 맛집] 항구동

맛집|2022. 2. 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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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행신동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아가는 친정에 잠시.... 신랑이랑 다녀왔답니다.

행신동에 맛있는 횟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건물 내에 주차도 가능하고 가게 앞에 주차도 가능합니다.

바로 항구동인데요!

겉에서 보기와 다르게 매장 안은 깔끔하고 넓더라고요!

메뉴판

메뉴도 참 다양하죠?

가장 좋은 점은 1인 혼술모둠회....

요즘 코로나로인해 혼자 회먹기 애매하기도 하고, 술 안주로 주문할 때도 부담스럽잖아요.

딱 1인을 위한 모둠회가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항구동의 특별한 점은 바로 조개구이!!

동네 횟집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조개구이입니다.

저희는 세트메뉴로 조개구이와 모둠회를 주문했어요.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않아 홍탕? 맵고 시원한 국물요리가 나와요.

밖에 날씨가 추웠어서 따뜻한 국물 먹으면서 몸이 사르르 녹는답니다.

이 탕은 맵게도 가능하고 하얗게도 가능해요!

저희는 매콤하게 먹었는데 항구동 사장님이 만든 다데기가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매콤한 향이 가득했답니다.

홍합뿐만아니라 만두와 수제비, 어묵도 들어가서 골라먹는 재미도 있어요.

먹다보면 금방 회가 나온답니다.

동네 횟집 맞나요??

너무 정갈하게 나오죠?

예쁜 돌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있는 회들....

회들이 두툼하고 신선해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각 부위들이 따로 나오니까 구분되고 더 좋더라고요.

조개

회를 먹다보면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조개들이 나옵니다.

치즈는 따로 나오니 취향껏 뿌려드실 수 있어요.

파스타

조개구이가 마무리될 때 쯤 크림 파스타가 나와요.

조개구이와 크림파스타? 싶지만 먹으면 또 후루룩 맛있답니다.

남은 조개를 넣어서 먹으면 더더욱 꿀맛!

튀김

튀김도 서비스로 주셨는데 방금 튀겨서 바삭바삭!

얇은 깻잎을 어떻게 튀기시는지 향도 좋고 맛있었어요.

 

전체적으로 흐름이 좋았고,

조개구이 판이 크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더라고요.

딱 익었을 때 조개 빼고 올리면 이어서 먹기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사장님이 상황 보시면서 때에맞춰 음식을 내주셔서 좋았어요.

회와 조개도 신선해서 다음에 또 방문할 예정이랍니다.

회, 조개구이가 생각날 때 항구동 한번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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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네일] 야당역 네일 네일또아

나와 내 주변의 일상|2022. 1. 2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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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야당역 앞 네일샵을 소개해드리고자 왔어요!

출산 후 기분전환도 할겸 네일받으러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못갔어요..ㅠㅠ

병원에 갈 겸 외출했다가 야당역 앞에있는 네일또아를 방문했어요.

사전 예약은 필수!!

예약하고 가야 바로 받을 수 있어요~

두 분이 계셔서 일행이랑 함께 받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주차도 가능합니다!

저는 밤에 가서 받았어요.

큰 길가에 있으니 찾기도 간편해요! 아마 금방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내부공간이에요. 가자마자 겉옷벗고 바로 받을 수 있었어요.

원하는 걸 물어보시고 추천도 해주시고!

바로바로 후다닥 해주셔서 너무 좋았답니다.

색을 고민하니 여러 색 테스트도 해주셨어요~!

제가 전체적인 메니큐어 장과 가격표를 찍는 다는 것이..ㅠㅠ

손톱받느라 못찍었네요..

포털사이트에 네일또아를 검색하세요!!

회원권은 더 저렴하게 가능하고, 예쁜 아트도 정말 많더라고요.

여쭤보니 3년 정도 되었다고해요!

 

가장 좋은 점은 코로나로 인해서 청결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

이 곳은 개별적으로 일회용 키트를 사용하셔서 안심이 되요!

2~3번 가능하다고 하니 가지고와서 써도되고, 샵에 보관해도 됩니다.

저는 겨울을 맞이해서 버건디로 해봤어요!

지금 네일받은지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까지도 유지되고 있답니다.

지속력 최고!!

혹시 일주일 사이에 떨어지면 AS도 가능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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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준비] 유리 이유식 통 <네이쳐러브메레>

임신,육아|2022. 1. 2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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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덧 이유식을 시작할 시기가 왔네요.

보통 모유 수유하는 아기는 6개월, 분유 수유하는 아기는 4개월 이후에 의자에 잘 앉아있는! 

어른들이 먹는 모습을 보고 침을 흘리거나 입맛을 다시는 아기들이 시작한다고 하죠?

뱃속에서 받은 영양분, 면연력이 사라져 늦어도 6개월 이후에는 꼭 시작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도 4개월이 넘어가면서 슬슬 준비하고있는데

시작해야지!라고 해서 바로 시작할 수는 없더라고요.

생각보다 준비하고, 구매해야 할 것들이 굉장히 많아요.

재료, 도마, 식기, 숟가락, 통 등등........

오늘은 그중 가장 먼저 구매한 이유식 통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요즘 워낙 다양한 통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는데

저는 네이처 러브 메레와 락앤락이 함께 준비한 이유식 통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유리로 되어있어서 이렇게 잘 포장되어 옵니다.

짜잔~! 너무 귀엽죠?

색도 핑크 핑크하고 눈금도 세세하게 잘 나와 있고요.

색상은 블루도 있으니 남자아기들은 블루를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많고 많은 이유식 용기 중 이 용기를 선택한 이유입니다.

첫 번째로 초기 작은 양부터 후기 많은 양까지 모두 사용 가능해요!

초기 때 사용하고 후기에 또 구매하는 것도 일이잖아요?

하나로 이유식 마무리까지!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두 번째로 유리로 되어있어서 환경호르몬도 나오지 않고 관리하기 편리하다는 점!

이유식은 냉장, 냉동 보관하기 때문에 전자레인지, 중탕 모두 가능해야 하잖아요.

이 용기는 오븐까지 사용이 가능해서 이유식이 끝난 후 간식 통이나 반찬통으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세 번째로 실리콘 소재의 뚜껑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뜨거운 것을 잘 못 잡아요...^^

그래서 항상 전자레인지에 있는 뜨거운 그릇을 꺼낼 때 고무장갑을 끼고 꺼내는데

이 용기는 그럴 필요가 없죠? 그냥 잡고 꺼내도 됩니다.

 

이유식을 준비할 때 신경 써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닌데 용기는 유리용기로!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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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톰한 유아매트 비지엔젤 busyangel

임신,육아|2022. 1. 23.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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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개월 아가를 육아 중인 서아맘이에요^^

육아를 하다보니 각 시기에 맞는 장난감과 생필품을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더라고요.

저도 부족하지만 하나 하나 구매해가며 육아중입니다~

 

100일이 넘어가니 아기가 엎드리려고 노력하고, 130일이 넘자 엎치더라고요!!

원래 사용하던 카페트 위에 아기 이불을 깔아 사용했었는데

아기가 엎치고나니 조금 쿠션감이 있는 것을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엎치고 나면 얼마 안지나 앉게되고 잡고 일어나게 되잖아요?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 두툼한 매트를 사용하게 될 것 같아서

조금 미리 구매해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구매를 마음먹고 알아보니 두께가 4cm이상 되는 두툼한 매트는 꽤 가격이 나가더라고요.

요즘은 롤매트로도 많이 시공하던데 저희는 그렇게까지 필요할 것 같지 않아서

알아보고 알아보다고 4단으로 접을 수 있는 매트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1+1으로 2개 구매해서 7만원대에 구매했습니다.

 

쿠팡에서 구매해서 그런지 결제하고 하루? 이틀만에 도착했어요.

이렇게 접혀서 옵니다.

비닐로 1차 포장이 되어있었는데 비닐을 뜯으니 어쩔 수 없이 냄새가 나기는 하더라고요.

많이 심한 냄새는 아니어서 바로 깔았는데 깔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없어졌어요.

혹시 몰라 소독 물티슈로 한 번 씼었는데 먼지하나 나오지 않더라고요^^

펼치면 이런 모습입니다.

한 면은 크림 그레이가 섞인 모습이고 그 뒤는 온전히 다 크림색이에요.

접이식이기는 하지만 펼쳤을 때 틈이 많이 생기지 않아 먼지가 끼일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구요!

접었다 폈다 하기 간편해서 청소하기에도 아주 좋답니다.

처음에 이게 뭐지? 했는데 미끄럼 방지 패드에요.

저희는 거실에 하나, 방에 하나 깔아놓고 사용 중인데 

사용해보고 미끄럼 방지 패드를 깔 계획이었어요. 그런데 지금까지 깔지 않고있답니다.^^

실제 사용해보면 많이 미끄러지지 않아서 굳이 필요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롤매트 시공이 필요치 않은 가정에서는 저렴하고 도톰한 비지엔젤매트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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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D+134 아가와의 하루

임신,육아|2022. 1. 23.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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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어난지 134일된 서아와 함께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서아맘이에요♥

만삭 때까지... 서아가 태어나기 전까지 일을 하는 바람에

일기는 적어보지도 못하고...

서아가 태어난 후에도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며 일기는 생각도 못하고 있었어요..ㅋㅋㅋ

사실 할 수 있었는데 시작을 못한거죠...?^^

 

그러다가 나혼자 산다에 나온 키를 보게되었는데

엄마가 어렸을 적부터 성장할 때까지 적어주신 육아일기를 보는 모습이 정말 인상깊더라고요.

우리 서아에게도 나중에 꺼내볼 수 있는 일기가 있으면 좋겠다.. 싶었죠.

마침 서아가 태어난지 100일이기도 하고 그래서 100일부터 기록해보게 되었어요.

항상 서아가 잠든 후 저녁에 끄적이는데 

어제 적다보니 사진과 함께 블로그에 남겨도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도 되고, 기록도 될 수 있겠다 싶어서

오늘부터는 블로그에도 남겨보려고해요^^

 

우리 서아는 137일된 귀염둥이 여자아가랍니다!

요즘 엎치기 시작해서 누워있는 시간이 거의 없어요...ㅋㅋㅋ

업치기 시작한 후로는 눕혀놓으면 엎치거든요...

그래서 맘마를 먹인 후에는 안고있거나 똑바로 누워있을 수 있도록 옆에 붙어있답니다..

그래도 100일이 지난 후부터는 소화능력도 좋아진건지

엎쳐도 넘기는 일이 거의 없고 소화시키더라고요!

 

134일이 된 요즘은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해서 엎쳐서 방향전환도 하고~ 

앞에 장난감을 놔주면 오랜시간 가지고 놀아요!

아직 손이 정확하게 오지는 않지만 잡고싶어하고,

손에 잡아주면 입으로 가지고 갑니다~

 

그런데 엎치다보니 힘들어하기도해요.

원래는 저희가 밥먹을 때 혼자 누워서 모빌도 보고 기다려줬는데...

요즘은 엎쳐서 낑낑거리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눕혀주면 또 엎치고....

밥을 편히 먹을 수가 없는....ㅋㅋㅋㅋ

 

원래 보행기는 6개월 이후에 많이 태우는데

저희는 밥 먹을 때만이라도 잠시 놀으면 어떨까 싶어서

오늘 처음으로 태워봤어요.

보행기는 롤링 360보행기입니다.

가장 낮은 단으로 맞춰놓았고, 그럼에도 다리가 안닿으면 점퍼루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점퍼루를 대줄 수 있어요.

그 단이 높으니까 사용 가능합니다.

 

처음 타보는 거여서 많이 걱정했는데 걱정 할 필요가 없더라고요.

타자마자 방긋방긋!

혼자 서있는 것이 좋아서인지... 장난감들이 좋아서인지

꽤 오랜시간 탔는데도 힘들어하지 않고 계속 웃음가득이었답니다.

앞으로 즐겁게 이용할 것 같아요~

 

또 오늘 처음 시도해본 누워서 분유먹기!!

항상 안고 먹였는데 오늘 처음으로 누워서 먹여보았어요.

아직 스스로 잡고 먹기는 힘들어하지만 

조금씩 익힐 수 있도록 손을 가져다 대어주었어요.

누워서 먹일 때 가장 좋은 점은 팔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는 것!!

또, 먹으면서 잠이 들어요!!

안아서 먹이면 먹으면서 잠이 들어도 다 먹을 때 깨버리곤 했는데..

누워서 먹이니까 바로 꿀잠자더라고요.

 

속이 불편하면 자다가 중간에 깰 때 세워서 트름시켜주었답니다.

오늘 하루도 웃으면서 즐겁게 지낸 우리 아가와! 내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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