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니 모두들 유모차타고 바깥바람쐬러 다니시죠?

이제 추운 겨울이 되면 또 날이 추워져서 바깥 외출이 제한되잖아요.ㅠㅠ

저는 아직 아가가 태어난지 50일도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좋은 날씨에 집에만 있는데요..

나중에 아가와 함께 나갈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언니에게 받은 유모차와 카시트를 세탁해보았어요.

유모차와 카시트는 집에서 세탁하기가 참 번거롭죠?

모두 떼기도 힘들고,

떼어서 세탁한다고 해도 다시 부착하기가 쉽지 않아요.

그렇다고 세탁을 안하기에는 아이들이 사용하고,

이용하다보면 입이 닿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고요.

저도 그런 부분 때문에 세탁업체를 알아보았는데요.

직접 가져가서 세탁해주시고 배달까지 해수는 베베케어를 이용해보았습니다.

전화로 말씀드리면 가져가는 날짜를 알려주세요.

그럼 미리 문자를 통해 시간을 알려주시고 가져가시는데요.

아가가 있다보니 나갔다 들어왔다 하기도 힘든데

유모차와 카시트를 미리 꺼내놓으면 알아서 가져가주시고, 

세탁 후에도 원하는 위치에 놔주세요!

이렇게 하나하나 비닐로 싸서 가져다주세요.

유모차 틀은 차에서 히터를 틀고 와서 안에 물기가 생겼다고 괜찮으시면 

비닐을 까도 되냐고 여쭤보셔서 까놓으신거에요.

지역화폐로 결제도 가능하니 미리미리 세탁해놓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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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을 날씨를 느낀 날이 얼마 되지 않았는데

갑자기 날씨가 너무 추워졌죠?

겨울이 성큼! 다가왔네요.

보일러도 돌리고, 겨울 옷 정리도 하며 여름옷은 장롱 속으로 쏙 넣었어요.

낮에는 햇빛이 비춰서 따뜻한데 아침 저녁으로는 너무 춥더라고요.

장롱 정리를 하며 이불도 새로 바꿔주었답니다.

원래는 신랑이랑 함께 잤는데 아이가 태어나면서

신랑은 방에서, 저랑 아가는 침대에서 따로 자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새로운 겨울이불이 필요할 듯하여 구매해보았습니다.

저희는 항상 다원몰에서 이불을 구매하는데요!

가격도 너무너무 저렴하고 이불도 좋아서 종종 이용합니다.

다원몰은 자가용을 가지고 가야만 해요!

골목에 있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해서는 찾아가시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도착하면 이렇게 큰 건물이 기다리고 있어요.

주차장도 아주 넓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판매 매장은 2층에 자리 잡고 있으니 보이시는 계단을 따라 올라가시면 돼요.

이렇게 올라가면 문이 짜잔! 기다리고 있어요.

아주 넓죠?

이불, 베개 커퍼, 쿠션, 쿠션 커버, 카펫뿐만 아니라

텀블러, 장식품, 실내화 등 다양한 생활용품도 판매하고 있어요.

한 바퀴 돌다 보면 시간이 슝슝 지나갑니다.

이런 장식품 좋아하시는 분들이 오셔도 구경하시기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지난번에 방문했을 때에는 없었는데 이렇게 구성해놓으셨더라고요.

그럼 구경하기가 훨씬 수월하겠죠?

이렇게 소파도 구성해놓으셨더라고요.

소파도 구매 가능합니다.

저희는 이불을 보러 간 것이어서 이불 위주로 보았어요.

보면 침대 사이즈별로 차렵이불은 상시 판매하시는 것 같아요.

아이들 용도 있고요!

각 계절 별 이불은 따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두꺼운 극세사 이불을 구매했어요.

겨울이불은 다들 비싸게 구매하시는데 킹사이즈 큰 극세사 이불도 배게커버까지 합쳐서

총 55,00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저희도 아주 만족스럽게 극세사 이불과 베개커버를 추가로 구매했네요.

집에 오자마자 세탁해서 덮었는데요.

요즘 너무 만족하며 따뜻하게 지내고 있어요.

다들 이불 구경하러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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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출산 후 28일이 되었네요.

오늘은 아가들이 사용하는 손톱 가위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스와들업을 입고 지내다 보니 아가가 손톱 자라는 것이 잘 보이지 않아요.

또, 신생아는 손톱이 약해 젤 네일을 많이 한 약해진 손톱처럼 잘 구부러지죠.

초반에는 무리해서 잘라주지 않는 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그냥 잊고 지내고 있었는데..

어제 목욕을 시키다 보니 어느새 손톱이 많이 길어 얼굴을 할퀼 것 같더라고요.

얼굴에 상처 나면 너무 속상할 것 같아서 언제쯤 잘라주면 좋을지 알아보았어요.

사람들마다 다르긴 하는데 보통 30일 전후로 잘라주고,

늦게 잘라주시는 분들은 50일부터 잘라주시더라고요.

저는 목욕시킬 때 불안해서 잘라주었습니다.

저는 임신 중 보건소에서 받은 마더케이 손톱 가위를 사용했어요.

파주에서는 주지 않았는데 일산에 사는 친구가 받았다고 저에게 주었어요.

처음 잘라보는 거라 많이 긴장했답니다.

초반에는 아가 살도 같이 자르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많이 긴 손톱 먼저 살짝 잘라보고 나머지 손톱도 잘랐어요.

신생아들은 많이 움직이니 잘 때 자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처음이라 많이 무서워서 바짝 깎지는 못하고.. 살짝 잘라주었어요.

조금씩 실력이 늘겠죠?

마더케이 손톱 가위는 손에 잡기도 편하고, 많이 날카롭지 않아 크게 다치지 않을 것 같았답니다.

예쁜 아가들 얼굴 할퀴지 않도록 미리 잘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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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젖병 소개를 하기 위해 왔어요!

출산 전 준비사항 중 필수인 것이 바로 젖병이죠?

저도 아가를 낳기 전 미리 준비해놓은 물품 중 하나가 젖병인데요.

모유수유를 하더라도 유축해놓고 먹이기 위해 젖병이 필요합니다.

저는 혼합수유를 하다가 분유 수유를 하게 되었어요.

출산 전 가장 유명하다는 더블하트 젖병을 미리 준비해놓았어요.

하지만 낳고 신랑과 사용해보고 이야기를 나눠보다가

플라스틱은 아무래도 환경에 좋지 않을 것 같아 유리젖병을 알아보게 되었어요.

사실 몸에 좋다고하면 모두가 유리젖병을 사용하겠죠.

하지만 유리젖병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유리젖병의 단점 때문일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그 단점을 최소화하는 젖병을 알아보고 구매해보았는데

사용해보니 너무 좋아서 소개 글을 작성해봅니다^^

저는 작은 것 4개 / 큰 젖병 2개를 구매해 사용해 보았어요.

우선 장점을 소개해드릴게요.

첫번째로 유리젖병의 가장 큰 단점은 무게라고들 하더라고요.

신생아 때는 외출하지 않지만 아기가 성장할수록 외출이 잦아지는데 젖병을 가지고 다닐 때,

분유를 먹일 때 출산 후 약해져 있는 손목에 무리가 갈 수 있다는 점 때문인데요.

미니 노어 젖병은 다른 유리젖병들과 비교해볼 때 가볍다고 해요.

저도 사용해 보았을 때 더블하트보다는 무게감이 있지만 손목에 무리가 가거나 무겁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오히려 설거지할 때에는 유리여서 더 편하더라고요.

두 번째로 살짝 굴곡이 있어서 손에 쥐는 그립감이 좋아요.

미끄러지지 않고 잡기 수월하답니다.

세 번째로 젖꼭지인데요.

회오리 젖꼭지로 배앓이를 방지해준다고 합니다.

네 번째로 뚜껑입니다.

사실 젖병은 몸통 부분만 신경 쓰는데 저는 밤에 분유를 탈 때 위에 부분을 내려놓기 조심스럽더라고요.

다른 젖병은 둥글해서 굴러가는데 미니 노어 젖병은 작은 홈이 있어서 바닥에 놓기에도 좋았어요.

이렇게 편리한데 단점을 꼽자면...

장점에도 속해있는 젖꼭지예요.

0세부터 사용 가능한 1단계 젖병도 너무 잘 나와서 아가가 먹기 힘들어하더라고요.

미니 노어가 더블하트 젖꼭지와 호환이 되어서 지금은 더블하트 젖꼭지로 사용하고 있어요.

이 점만 빼면 사용하기 정말 좋은 유리젖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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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를 출산하고 집에만 있으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네요.

오늘은 우리 아가 첫 외출을 했어요.

예방접종을 하기 위해서랍니다.

출산 후 한 달 이내에 꼭 맞아야 하는 bcg접종!

소아과에서도 가능하나 야당 주변에 마땅한 소아과가 없어서

우리 아가가 나온 운정 와이즈병원에서 맞았어요.

원래 보건소에서도 가능하지만 

코로나가 심해진 이후 보건소 예방접종이 불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소아과도 가능한 소아과와 예방접종을 실시하지 않는 병원이  있다고 하니 미리 전화로 확인해보세요!

bcg접종은 경피용과 피내용 두가지 종류가 있어요.

경피용은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불주사!

저희 어렸을 때에는 당연히 경피용을 맞았는데 요즘은 선택할 수 있어요.

저도 미리 알아보니 요즘은 피내용을 많이 맞더라고요.

경피용은 투입되는 양을 가늠하기 힘들다고 해요.

피내용의 단점은 흉이죠?

흉이 안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추후 관리가 필요합니다.

운정 와이즈 병원에서 경피용은 7~8만 원, 언제든지 접종 가능합니다.

피내용은 매주 화요일 오전 중에 방문해야 맞을 수 있습니다.

예약은 불가능하다고 하니 오전 중에 방문하시면 됩니다.

운정 와이즈 병원 소아 청소년 센터는 2층에 있어요.

저희는 10시 30분 조금 넘어서 갔는데 사람이 꽤 있더라고요.

그래도 많이 기다리지는 않아도 됩니다.

병원은 아이들이 많이 두려워하지 않도록 아기자기 해요.

입구 바로 옆에는 호흡기 치료기와 시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있고,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면 됩니다.

기다리는 곳에는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그림책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예방접종을 맞으러 온 경우 미리 예진표를 작성하셔야 돼요!

접수 후 기다리면 아가의 무게를 체크해주십니다.

원래 키도 측정할 수 있는데 너무 어려서 키는 다음 접종부터 체크해주신다고 했어요.

피내용 접종 시 생길 수 있는 경과과정을 설명해주세요.

자세히 알 수 있는 팸플릿도 나눠주시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진료 과정과 접종 과정은 촬영 불가로 하지 못했어요.

여의사 선생님이셨는데 아가의 전체적은 건강상태를 체크해주시고,

궁금한 점도 여쭤보셔서 이것저것 질문 해결할 수 있었어요.

접종할 때에도 처음 맞는 접종이라 많이 울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주사 들어갈 때만 으앙! 하고 금방 그치더라고요^^

태어난 지 한 달째 되는 날 B형 접종맞을 때 bcg접종도 함께 가능합니다.

저희는 한달 째 되는 날이 공휴일이어서 미리 bcg접종을 하게 되었어요.

잘 알아보시고 접종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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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현대카드에서 지원하는 상생 소비 지원금 신청 방법을 알려드리기 위해 왔어요.

현대카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지원 가능합니다.

이렇게 문자로 안내가 와요.

PC홈페이지에서도 가능하지만 저는 어플이 있어서 어플로 신청해보았어요.

어플로 들어가면 바로 안내가 올라옵니다.

바로 신청하기를 누르시면 돼요!

1. 바로 신청하기를 누르면 되고, 신청이 완료된 후에 확인하고 싶으신 경우에는 신청현황을 누르시면 됩니다.

신청대상과 지원금 산정 안내도 참고하세요!

2. 이렇게 개인정보기록사항을 작성합니다.

3. 다양한 인증방법이 있어요. 저는 휴대폰 인증을 사용했습니다.

4. 휴대폰 인증이 끝나면! 바로 신청 완료! 아주 간단하죠?

5. 신청이 마무리되면 확인 문자도 전송됩니다.

2일 안에 문자로 다시 안내해주신다고 합니다.

아주 간단하게 상생 소비 지원금 신청하고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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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안산에 다녀온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안산 백스 비어에 다녀왔어요.

사실 백스 비어가 있는 줄 잘 몰랐는데.... 맥주 맛집! 안주 맛집이라고 하더라고요.

이 날은 비가 많이 왔는데도 사람이 꽤 있더라고요.

가게 내부와 천막이 쳐져있는 바깥쪽이 있답니다.

주차는 건물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메뉴를 보시면 정말 저렴해요!

안주 여러 개를 시켜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랍니다.

저희는 유명한 60cm 트리플 닭다리살과 치즈볼, 라볶이, 먹태를 시켰어요.

맥주 종류도 정말 다양하더라고요.

원시 맥주는 예쁜 잔에 나와서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유명한 자몽 빙맥도 마셔보았는데 맥주 같지 않고 맛있었어요.

술을 잘 못하시는 분들이 부담스럽지 않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안주도 정말 맛있겠죠?

맛도 정말 좋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양이 많아서 굉장히 배부르답니다.

닭다리 살은 세 가지 소스가 있어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라볶이도 정말 추천합니다^^

무더운 날 백스 비어에서 시원한 저녁 보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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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에 군산 여행을 올렸었죠?

군산에서 올라오는 중 그냥 돌아가기는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서 올라오는 길에 있는 부여에 잠시 들렸어요.

시간이 많지는 않아서 부여 백제 문화단지를 돌아보고 왔습니다.

수륙양용버스도 있네요.

너무 신기했어요.

저희는 역사문화관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통합권을 구매했습니다.

저희가 조금 늦게 도착했는데 역사문화관이 먼저 문을 닫는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먼저 백제 역사문화관을 둘러보았어요.

굉장히 잘 구성해놓으셨더라고요.

저희는 많이 더웠어가지고 시원하게 관람하면서 좀 쉬었는데 나중에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백제문화단지는 굉장히 넓어요.

날씨가 무척 더워서 전기 자전거를 이용할까 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더라고요.

15,000원 정도였던 것 같아요.

자전거를 타도 더운 건 마찬가지일 것 같아서 그냥 걸어서 이용했어요.^^

백제의 문화를 관람해볼 수 있답니다.

백제문화단지 바로 옆에는 아울렛이 정말 크게 있어요.

저희는 백제문화단지를 둘러본 후 아울렛에서 더위를 식히고 시원한 음료도 마시고 구경한 후 귀가했어요.

함께 둘러보아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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